유머 넌센스

[스크랩] 性속담

돌고레 2017. 4. 4. 15:41

 

性속담

 

 
  ★ 마누라보다 떡판이 더 좋다.
 아내의 얼굴보다도 성교하는 기교에 만족한다는 뜻.
  
 
 ★ 마음만 맞으면 부처도 암군다.
 남녀간의 관계는 신분의 고하와는 관계 없이
서로 마음에 맞으면 성관계를 하게 된다는 뜻.
  

 


 ★ 만만한 년은 제 서방도 못 데리고 잔다.

만만한 사람은 자기의 소유물도
마음대로 못하고 간섭을 받게 된다는 뜻.
 
 
 ★ 물장수 십 년에 엉덩잇짓만 남았다.
 술장수 10년에 돈은 못 벌고, 성교하는 재주만 배웠다는 뜻.
 

 
★ 말과 계집은 바꿔 타봐야 새 맛을 안다.
말이 좋고 나쁜 것은 이 말 저 말 바꿔 타봐야 알 듯이,
성감도 여러 여자와 상대해 봐야 최상의 기분을 안다는 뜻.
  
 

 ★ 말뚝 동서다.
두 여자로 맺어진 동서가 아니라,
한 여자에게 두 남자가 혼음하는 동서라는 뜻
 

 
 ★ 말로 씹을 하면 자손이 없다.
 말로만 하고 실제로 일을 하지 않으면 이루어지는 일이 없다는 뜻.
  
 ★ 말 씹하는 것은 안방마님도 엿본다.
 말 교미하는 것을 보면
누구나 성적 매력을 느끼게 되므로 구경을 한다는 뜻.
 

 
★ 말 씹하는 것을 보면 젊은 과부는 단보짐 싸고
 늙은 과부는 한숨만 쉰다.
말이 교미하는 것을 보면 성적 충동을 받아
젊은 과부는 수절을 못하고 시집을 가게 되고
,늙은 과부는 젊어서 시집 안 간 것을 후회하게 된다는 뜻.
 

 
★ 말하고 여자는 타봐야 안다.
말이 좋고 나쁜 것은 타봐야 알고,
여자의 성감이 좋고 나쁜 것은 성교를 해 봐야 안다는 뜻.
  

 


 
★ 망신을 하려면 뜨물에도 아이가 밴다.
망신을 하려니까 하찮은 일이 말썽을 일으킨다는 뜻.
  
 
 ★ 맷돌거리다.
구멍이 있는 암짝이 위에 있듯이,
성교할 때 맷돌과 같이 남자가 밑에 눕고,
 여자가 위에서 덮쳐서 성교를 한다는 뜻.
 *맷돌:곡식을 가는 데 사용하는 기구로서,
 맷돌은 꼭지가 달린 수맷돌이 아래에 잇고
,구멍이 잇는 암맷돌이 위에 얹혀서 돌게 되어 있음.
 


★ 맷돌 씹에 좆 빠지듯 한다.
 정상적인 성교를 못하고 남자가 밑에 눕고
여자가 남자 배 위에 덮쳐서 성교를 하게 되면
남자 성기가 자주 빠지듯이,
빠져서는 안 될 것이 자주 빠져서 지장이 있다는 뜻.
 *맷돌 씹:맷돌은 꼭지가 아래쪽에 있고
구멍이 위쪽에 있듯이, 맷돌식의 성교라는 말.

  
★ 머리는 춤추고 이불은 물결치고
 방바닥은 먼지를 낸다.
 남녀가 한창 성교하는 절정의 장면을 묘사한 뜻.
 

 


 
★ 먹는 것과 여색에는 염치가 없다.
굶주린 사람은 음식에 염치를 가리지 않으며,

성교에서는 남녀가 염치를 가리지 못 한다는 뜻.
 
 

 ★ 먹자는 놈하고 하자는 놈은 못 당한다.
음식을 보고 먹자는 사람은 주어야 하고

,성교를 하려고 덤비는 사람은 거절하기가 어렵다는 뜻.
 

 
★ 먼저 누워도 나중에 일어나는 것이 여자다.
(1) 성교할 때 여자가 먼저 눕고도
맷돌짝은 곡지가 달린 수짝이 아래에 있고,
일어날 때는 나중에 일어난다는 뜻.

 
(2) 일을 먼저 시작하고도 마무리는 나중에 한다는 뜻.
  
 
 ★ 명태는 빨랫방망이로 두드리고,
 
 여자는 가죽 방망이로 두드려야 한다.
 
 명태는 빨랫방망이로 두드려야 부드러워지고,
 여자는 남편과 성관계가 좋으면 상냥하게 된다는 뜻.
  
 
 
 
 ★ 모기가 쇠 씹한다.

(1) 못난 주제에 계집질은 한다는 뜻.

(2) 상대가 되지도 않는 짓을 한다는 뜻.
  
 
 
 ★ 모기 다리가 쇠 씹하고,
 
 가만 바람이 큰 나무 꺾는다.

 

 (1) 하찮게 여기던 사람도 제구실을 한단는 뜻.
(2) 남을 멸시해서는 안 된다는 뜻.

 
 
 ★ 모기 밑구멍에 말 좆 박겠다.
 (1) 무지막지하고 미련한 사람을 비유하는 말.
(2)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한다는 뜻.
 
 
 ★ 모기 씹에 당나귀 좆이다.
 어린 여자에게 장대한 남성이 무리한 성관계를 한다는 뜻.
 

 


 
★ 못난 년이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못난 사람이 남들이 싫어하는 짓만 한다는 뜻.
  
 

 ★ 못된 말이 수레를 결딴내고,
 못된 년이 집안을 결딴낸다.
 안된 말이 마차를 부수고, 못된 여자가 집안을 망친다는 뜻.
  


 
★ 무릎을 벗겨가며 자식 헛 낳았다.
 힘들게 성교해서 낳은 자식이 못되게 되어

자식 농사를 버리게 되었다는 뜻.
 

 

 
 ★ 무하고 여자는 바람들면 못 쓴다.
 무는 바람들면 못 먹게 되고
여자는 바람이 나면 신세를 버리게 된다는 뜻.
 

 

 

 
 ★ 물동이 인 여자 귀 잡고 입맞추기.

 

 

 

 

 

 

남의 약점을 이용하여 못된 짓을 한다는 뜻.
 
 ★ 물 많이 나오도록 잘 좀 박아 주이소.
 성교는 성적 쾌감을 느끼도록 해야 한다는 뜻.
  
 


 ★ 물보리 한 말에 숫씹만 버렸다.
 보릿고개 때 너무도 굶주렸기 때문에,
풋보리 한 말을 받기로 하고
처녀가 매음을 했다가 큰 후회를 한다는 뜻.
 

 

 
 ★ 물 사발하고 여자는 울타리 밖에 두지 말랬다.
 가정이 있는 여자는 외출이 잦으면 바람들기가 쉽다는 뜻.
 

 ★ 물에 빠진 건 건져도 계집에게 빠진 건 못 건진다.
 물에 빠진 사람은 건질 수 있지만,
여자에게 반해서 미친 사람은 못 고친다는 뜻.
 
 
 ★ 놀던 계집은 결단이 나도 엉덩이 짓은 남는다.

 

화류계에서 놀던 여자는 성행위가 능숙해져
 화류계를 은퇴해도 그 짓만은 남듯이,
 한번 든 버릇은 환경이 바뀌어져도 버리지 못한다는 뜻.
 
 


  미녀는 낮친구고, 추녀는 밤친구다.
(1) 예쁜 여자는 낮에 남들이 보는 앞에서 즐겁게 지내는 것이 좋고
못난 여자는 밤에 두 사람이 잠자리에서 즐긴다는 뜻.
(2) 여자는 고우나 미우나 다 쓰인다는 뜻.
 
 ★ 뭐 빨려고 서울 왔나?
 6.25 때 시골 처녀가 서울 와서 양갈보가 되어 화려한 생활을 한다기에,
 시골 어머니가 딸을 찾아왔으나 마침 딸이 없어서 혼자 침대에 누워 있는 판에,
 밤이 되자 귀신 같은 흑인이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좆을 입에 넣어 주기 때문에
 
무서워서 빨아 주다가 그만 기절을 하였는데,
 그후 딸이 와서 정신을 차린 뒤,
 <내가 뭐 빨려고 서울 왔나?>
 하며 통곡한 데서 유래된 말로서,
 큰 기대가 순간적으로 사라지면서 실망을 하였다는 뜻.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디 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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