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필 메모를 남겨야 할 경우 Top 10
친필 메모나 편지를 써야 하는 이유를 들자면 끝이 없겠지만, 아래에 기술한 열 가지는 그 메모나 편지를 받았을 때 상대방들이 가장 감사할 상황들이다. 각각의 경우에서 나는 가게에서 산 카드가 아니라 직접 손으로 쓰는 메모를 제안하고 있다는 점을 명심해라.
1. 감사 편지 :
손으로 직접 쓴 감사의 편지를 대신할 만한 건 과거에도 없었고, 미래에도 결코 없을 것이다. 진심에서 우러난 편지보다 감사의 마음을 더 잘 표현할 수 있는 건 없다.
2. 위로의 표현 :
누군가 좌절해 있을 때, 사적인 편지를 받는다면 가장 위로가 될 것이다. 진심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이다.
3. '당신을 생각합니다'란 메시지 :
이런 메시지를 받는 건 일상의 커다란 기쁨이다. 우울할 때 이런 메시지를 받는다면……. 서로 자주 연락하지 못하더라도, 정말 나에겐 좋은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4. 축하의 말 :
그게 무슨 일이든, 우리는 내가 성취한 것을 남이 알아주는 걸 좋아한다. 졸업, 취업, 승진, 임신, 내 집 장만 혹은 일생의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하는 일…… 무엇이든 누군가 글로 우리를 축하해준다면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다.
5. 사과의 편지 :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과 상처를 주고 받는다. 그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좋은 출발은 진심에서 우러난 사과의 편지이다. 그러면 으레 그 상처는 아물기 마련이다.
6. 직장에서의 메모 :
포드 자동차 회사의 전임회장, 도날드 피터슨은 거의 매일 직원들에게 친필로 쓴 긍정적인 메모를 준 습관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피터슨은 이렇게 말했다. "당신의 하루 중 가장 중요한 10분을 당신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일에 쓰세요."
7. 행운기원 :
우리는 모두 삶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다. 이사를 하고, 직장을 옮기고, 여행을 가고…… 이 때 친구들의 격려와 친절한 편지는 언제나 우리의 사기를 북돋아 준다.
8. 갈등해결 :
대인관계에 있어 많은 갈등들이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그들 중 누구도 먼저 화해의 첫발을 내딛고 싶어 하지 않거나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갈등해소를 위한 아주 좋은 방법은 상대방에게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해 만나자'는 짧고 간단한 쪽지를 쓰는 것이다.
9. 격려 :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과 더불어, 우리는 살면서 많은 역경으로 고통받는다. 비슷한 일을 겪은 누군가로부터 공들여 쓴 편지를 받는다면 큰 위로가 될 것이다.
10. 사랑과 우정을 일깨워주는 메모들 :
생일, 명절 등과 같은 특별한 날에 카드나 메모를 받는 건 언제나 기분좋은 일이다. 그러나 특별한 의무나 '이유'가 없는 순간에 받으면 훨씬 더 기분이 좋다. '우리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며'라든가 '널 사랑해'라고 적혀 있는 메모들은 받는 기쁨만큼이나 쓰는 즐거움 또한 크다.
노처녀의 기도
어떤 혼기가 꽉찬 처녀가 기도를 드렸다.
"하느님, 제가 혼기가 꽉 찼습니다. 신랑감을 보내 주세요."
그런데 도데체 응답이 없다고 친구에게 말하니 친구가 그 까닭을 말했다.
"자기 자신을 위한 기도는 응답이 잘 안되고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는 잘 응답 한다"라고,그래서 아가씨는 기도를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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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우리 엄마가 딸을 시집보내야 한다고 합니다..제발, 사윗감을 보내 주세요. 아멘"
결혼
결혼 1년차 부부 : 남자가 말하고, 여자는 듣는다.
결혼 2년차 부부 : 여자가 말하고, 남자는 듣는다.
결혼 3년차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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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동시에 말하고, 그것을 이웃이 듣는다.
놀부의 잔머리
놀부가 죽어서 지옥에 갔다.
염라대왕이 물었다.
"왼쪽방 오른쪽방 오데로 갈껴??”
왼쪽방은 똥물탕이고,오른쪽방은 우유탕 이었다.
놀부 당연히 오른쪽 방으로 간다.
염라대왕“각자 탕안에 머리 처박어!” 한다.
놀부 좋아 죽는다.“지옥도 민주주의라 올만 하구나!”
한시간후 염라대왕 전부 집합 시킨다.
염라대왕 왈.
"각방 죄인들 서로 마주본다.상대방얼굴 서로 핥어 먹는다.실시!”
놀부 다음 코스로 이동한다.
다음 코스도 왼쪽 똥물탕 오른쪽 우유탕이다.놀부 똥물탕으로 간다.
놀부가 속으로 말한다. ‘한번 속지 두 번 속냐!’
이번에는 똥믈통에 머리빼고 몸을 담그라고 한다.
놀부가 말한다.
"온몸을 핥으라면 시간깨나 걸리겠군.”
그러자 염라대왕 저 쪽에서 크게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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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휴식 끝! 10년간 잠수!”
간큰 쥐
쥐들이 모여 회식을 했다.
그중 술을 못하는 쥐가 잔뜩 술에 취해 귀가하다 고양이를 만났다.
"야,고양이.너 잘 만났다,너 오늘 죽었어,꼭."
주제를 모르고 날뛰는 쥐를 보고 고양이는 너무 어이가 없어.
"너,술 깨면 보자"했다.
그러자 술 취한 쥐 대꾸하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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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먹으면 되지.또 먹으면 되지."
거품 하면 생각나는 것
10대 : 보글보글,콜라,사이다.
20대 : 맥주,카푸치노,면도.
30대 : 설거지,목욕.
40대 : 옷값,집값,경제전반.
50대 : 오염된 개천,치료비,약값.
60대 : 이후 인생
내 아들은?
1. 잘난 아들은 국가의 아들
2. 돈 잘 버는 아들은 사돈의 아들
3. 빚진 아들은 내 아들
"빚진 아들 내 아들"
한동안 인터넷에 떠도는 딸 선호,
아들 비선호에 대한 내용들이 유머시리즈로 나돌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맞는말 같기도하고 오죽했으면 저런말이 나돌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최근 연세대 총장이 아들넘 사업 빚 때문에 학부모로 부터 입학 청탁과 관련한 돈을 받아 망신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빚진 아들은 내 아들" 이란 말이 틀린말이 아님을 실감합니다. 한번쯤은 웃으면서 의미를 꼽씹어 볼 부분도 있네요.
딸 선호, 아들 비선호 관련 유머시리즈
1.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2.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 다녀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를 낳으면 동포
이민가면 해외동포
3.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만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들 둘이면 목메달
4. 장가간 아들은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
며느리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딸은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5. 자녀들을 모두 출가시키고나면
아들은 큰 도둑
며느리는 좀 도둑
딸은 예쁜 도둑
엄마를 사려고 해요
어느날 아버지와 아들이 시골장에 소 경매 시장엘 갔다~
사람들이 소의 몸을 만지고 있는것을 보고는 어린 아들이 물었다~
"아부지요~왜 소를 만지작 거린다요~"
"응~~그거는 소를 만지 봐야서 쓸만해야 살것 아니냐~"
한달이 지났다 아들이 허겁지겁 달려 와서 아버지 앞에 섰다~
"애야~~무슨일 있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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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큰일 났어요~옆집 아저씨가 우리 엄마를 사려고 해요"
바보들의 첫날밤
바보가 장가를 갔다
그런데 3년이 지나도 아기가 없었으니.어느날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물었다
부끄러워 망설이던 며느리가 간신히 얘기하는데'하늘을 봐야 별을 따옵지요'
3년동안 신랑이 그냥 잠만 자더라나 시어머니는 아들이 시키지 않은 일은 절대루 하지
않는 바보임을 다시 한번 깨닫구 즉시 아들을 불러 성(?)교육을 시켰다
오늘밤에 며느리가 방에 들어오면 이불 을 펴고 xxxxxx 하여라
그러면 어미가 밖에서 북을 두두릴테니 북소리에 장단을 맞춰서 허리를 xxxxxxxx 해서 계속 그렇게 하거라" 라고 교육(?)을 시킨후 대들보에 북을 걸어 두었다..
드디어 밤이 오고.....손주놈 한번 안아 보고싶은 시어머닌 밖에서 북을 두두리고
방안에선 아들 내외가 3년만에 첫날밤을 치루게 되었네요
그런데...그런데..연로하신 시어머님 기력이 없어 북을 제대로 못쳐....
"둥"!! 한참 있다가 "둥" "둥"!! 이십초 후에 "둥" "둥"!! 잊어버릴만 하면 "둥"
이러니 방안에서 며느리는 미치겠는지라.. ??????
마침 그때 마실 같던 시아버지 들어오다가 이 광경을 보고서 자초지종을 알게된후 할멈에게 말 했다.
"오십년전에 당신이 내게 시집와서 그때도 이런 일이 있었는데
당신의 시어머니가 그렇게 북을 느리게 치니 당신 그때 좋드나?"
하니 시어머니 말씀 "아니요 답답 해서 미칠뻔 했지요"
"그럼 그 북치는 작데기 이리 줘봐, 내가 대신 칠 테니" 하구서 북채를 빼앗아서 무릎에 놓구 반을 분질러서 양손에 하나씩 단단히 잡구서 요즈음 드럼 치듯이 마구 치는데,
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둥....방안에선 난리가 나구 ......
3년만의 첫날밤은 이렇게 아주 바쁘게 지나가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 며느리가 아침상을 차려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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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 국에는 고기 건데기가 넘치고 시어머니 국에는 멀건 국물에 달랑 뼈다귀 한개만 있었다
휴~~어렵네!
매일 집안을 어지럽히는 개구장이 아들을 둔 엄마...
어린 자식에게 회초리를 들자니 그렇고...
저녁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스스로 씻고 장난감도 가지런히 정돈하는
착한 어린이의 이야기를 들려줬더라.
돌망똘망한 눈으로 엄마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한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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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 애는 엄마도 없대?“
맹자(성선설) 의 후계자들,
1. 성 개 방 설 - 주 자
2. 성 문 란 설 - 눕 자
3. 성 노 출 설 - 벗 자
4. 성 권 유 설 - 하 자
5. 성 억 제 설 - 참 자
6. 성 불 구 설 - 고 자
7. 성 유 희 설 - 놀 자
8. 성 세 탁 설 - 빨 자
9. 성 공 격 설 - 박 자
10. 성 후 퇴 설 - 빼 자
직업은 못속여
초등학생을 가르치는 미모의 여선생님,
주말에 여행을 위해 기차에 오르자 모든 승객들중 특히 남성들의 시선이
일제히 선생님에게로 쏠렸는데...
옆자리의 미남 승객이 자리에 앉자마자 미소를 머금고 말을 걸었다.
“실례지만, 아이들이 모두 몇입니까?”
“예? 아~! 모두 43명입니다.”
모든 승객들이 놀라는 표정을 짓고 있는데 뒷자석의 할머니 한 분이 말을 했다.
“에구~~사람이 어떻게 43명씩이나…”
그러자 이 여선생님,할머니께 상냥한 미소를 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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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명까지도 자신이 있는데요?“
에구~서러워라!
고령의 할머니가 어디다 전화를 거시는지 수화기를 들고 쪽지에 적힌 번호를 수시로 봐가며다이얼을 하나하나 누르고 있었다.
누르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다이얼이 늦었으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오”라는 아가씨의 목소리소가 들렸다.
그러자 이 할머니,수화기에 바짝 입을 대고 애처로운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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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색씨,그러지 말고 좀 연결해 주시구랴! 늙은이가 빨리 못 눌러서 그래. 얼른 좀 연결해줘!!'“
유태인의 웃음 - 믿을 수 있는 친구
한 회사에서 근무하는 두 사람의 동료가 있었다.
그런데 한 친구가 동료의 아름다운 부인의 미모에 반해서 몸이 달았다.
친구 몰래 접근해 별 유혹을 다해 보아도 지조가 굳은 부인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1000마르크의 돈을 주겠다고 제의했고,
부인도 유태인 기질답게 돈 앞에 굴복하여 급기야 약속하였다.
“내일 우리 그이가 출장을 가니까 그때 오세요.”
다음날 아침, 돈이 급한 친구는 출장을 떠나는
부인의 남편을 붙들고 1000마르크를 꾸었다.
“몇 시간이면 돌려줄 수 있으니 좀 꾸어 주게, 내 꼭 자네 부인한테 갖다 주겠네.“
출장에서 돌아온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다.
“오늘 내 친구 다녀갔지?”
아내는 얼굴이 변하며 떨리는 목소리로 그렇다고 대답했다.
“1000마르크를 갖고 왔지?”
“예....”
그러자 남편은 안심이 된 표정을 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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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 친구는 믿을 수 있어.”
지능적인 배신자
어느 추운 겨울 저녁, 한 변호사가 급하게 차를 몰다가 옆에서 달리던 차를 박아버렸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파손됐기 때문에 사고 수습과 보험 처리를 위해 경찰에 먼저 연락을 했다.
서로의 소개가 있었는데, 피해 차량의 운전자는 의사였다.
변호사는 자신의 불찰을 거듭 사과한 뒤 곧 경찰이 오면 잘 수습될 것이라고 의사를 안심시켰다.
그러고는 날씨가 몹시 추우니 경찰을 기다리는 동안 몸이나 녹이자며
자신의 차 트렁크를 열고 반 정도 남아 있는 위스키를 가져왔다.
뚜껑을 연 위스키를 의사에게 건네며 먼저 한잔하라고 권했다.
그러잖아도 몹시 추웠던 의사는 고마워하며 한모금 마시고는 당신도 한잔하라고 권했다.
그러나 변호사는 뚜껑을 닫으며 의사에게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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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따가 경찰의 조사가 끝나면 마시죠, 뭐."
여자나이와 국가의 상관관계
1. 여자의 나이가 스물이 되면 스페인을 닮은꼴이 된다.
아주 뜨겁고 느긋해서 자기의 아름다움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
2. 여자나이 서른이 되면 이탈리아를 닮은꼴이 된다.
예전만은 못해도 여전히 가볼 만하고 따뜻하고 탐스러운 데가 있다.
3. 여자나이 마흔이 되면 영국을 닮은꼴이 된다.
남들은 알아주지 않는데 아직도 자기가 최고라는 착각에 산다.
을씨년스러운 날씨에 안개도 잘 껴서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든다.
4. 여자나이 쉰이 되면 캐나다를 닮은꼴이 된다.
아주 넓고 조용하며 국경에는 사실상 순찰이 없고 몹시 차가워서 사람들이 얼씬하지 않는다.
5. 여자나이 예순이 되면 몽골과 닮은꼴이 된다.
오래전 옛날 온갖 정복으로 엮어낸 영광스런 과거가 있지만 한스럽게도 미래가 없다.
6. 여자나이 일흔이 되면 이라크 같은 꼴이 된다.
그 나라가 어디 있는지는 다들 알지만 그곳에 가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마누라의 유도심문
★마누라: 당신 나 죽어면 어떡할꼬야?........
★티브이 보는 남편: 씰데없는소리 하고있네.........
★장난치는 마누라: 당신 재혼할꼬지?.....
★대답하는 남편: 아니, 안해..........코꾸녕 후비면서
★끈질긴 마누라: 결혼해서 사는게 낫잖아..........
★별 관심없는 남편: 응, 그렇지.......... 별 관심없는 남편
★ 마누라 슬슬 화가 난다 그럼 재혼해야지?......
★아무생각없는 남편: 그래 알아쓰...재혼할께........
★삐지기 시작한 마누라: 진짜루???........
★귀찮기만 한 남편: 그려어......
★열나기 시작한 마누라: 우리 침대에서 딴 여자랑 잔다꼬???.....
★아우.귀찮아 죽을라는 남편: 음...그렇지....
★실실 성질나기 시작한 마누라: 알쓰, 그리고 내 옷들도 입게 할라꼬???.....
★티브이 보느라 아무 생각없는 남편: 음... 원하면 그러라구 하지....
★못참으정도로 화난 마누라: 진짜?..그럼 내 사진도 떼어내고그여자 사진 걸어놓을라꼬?
★아, 진짜 암 생각없는 남편: 그럼 그래야 하는거 아녀???......
★엄청 화나기 시작한 마누라:그렇단 말이지!!..그럼 내 골프채도 그뇬이 쓰게 하겠네???
★남편 무의식중에: 잉?.....아녀.....그 여자 왼손잡이여~~~~~
★ 폭발하는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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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딱걸려쓰!! 일루와~퍽!퍽!!!.내 고럴지 알았어 색안경끼고 출근혀
어느 집 가훈
어느 집 가훈에 이런 글이 쓰여 있었어요~熊前牛
웅전우? 곰 앞의 소...이게 뭐야?
객은 주인에게 무슨 뜻인지 물었어요~
주인 왈... 곰앞소~ 빨리 발음해 보세요...
고맙소...또 이런 센스가~ㅎㅎㅎ(주인 나름 생각을 좀 했던 모양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늘 감사하며 살기란 쉽지 않죠...
우리 국장님들의 입에 늘 감사가 넘쳐나는 삶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아들의 잔머리
'아빠, 만원만 주세요.'
'안돼, 오늘은 돈 없어.'
'아빠, 만원만 주면 오늘 아침에 우유배달부 아저씨가 엄마보고
뭐라고 했는지 이야기해 줄게요.'
그러자 다급해진 아빠는 아들에게 만원을 건네면 말했다.
'뭐? 여기 있다. 얼른 말해봐!'
아들은 냉큼 돈을 챙겨 도망가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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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아주머니, 오늘은 우유값이 꼭 주세요'라고만 했어. 미안해!'
언니의 성교육
첫째 배설기능
둘째 종족 보존기능
셋째 탐색기능
넷째 알람기능...
나:"언니언니 이것좀 봐 이게뭐야....?"
언니:"뭔데..?"
"성인이된 언니는 이제 성얘기만 나오면 마치모든걸 통당했다는듯 거만한미소를 띄우곤 했다."
언니:"배설기능은............싸는걸 말하는거고...
종족보존 기능은..........하는걸 말하는거고....
탐색기능은..........스는걸 말하는거고 음..........(잠시 심사숙고 하더니)알람기능은 뭐지?"
언니:"그러니깐 알림기능 이라는게 이런거란 소리야..... 잘들어.."
나:"...?"
언니:"여자 같은 경우는 자고 일어나면... 몸을 먼저 일으키잖아.."
나:"음...."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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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남자는 거길 먼저일으켜"
정신병원의 편지
의사가 진찰하기 위하여 회진을 하려고 입원실에 들어갔는데
환자가 침대에 누워서 편지를 쓰고 있었다.
의사 : 어디에 편지를 쓰세요?
환자 : 나한테요...
의사 : 내용이 뭔데요?
환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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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떻게 알아요. 편지를 받아봐야 알지...
이상한 유언
남편이 임종을 하면서 아내를 불러 말했다.
“내가 죽은 지 한 달 후에 나는 당신이 명수와 결혼하기를 원해.”
그러자 아내가 깜짝 놀라며
“아니, 그 사람은 당신의 적이잖아요.”
그러자 남편이 태연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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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잘 알지. 내가 평생 동안 고통받아 왔으니 이제 그를 고통받게 해야지.”
좋은 방법
지독한 치통으로 신음하면서 길을 걷던 한 사내가 우연히 만난 친구에게 치통을 가라앉히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친구가 대답하길,
“나는 치통이 생기면 즉시 아내에게로 간다네. 아내 품에 안겨 입을 맞추고 애무하다 보면 치통은 씻은 듯이 사라지거든.”
그러자 사나이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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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참 좋은 방법이군! 자네 집사람 지금 집에 있나?”
심각한 엄마의 건망증
어느날 40대 중반쯤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이 한쪽 가슴을 하얗게 내놓은 채
아무 생각이 없는 듯 바쁘게 걸어가고 있었어요.
지나는 행인들이 쑥덕거리고 젊은 이들은
눈을 가리고 황당한 표정을 짓는 것은 당연했지요.
그런데도 중년 여성은 오히려 지나는 행인들이
'왜 그러지?' 하면서 갈곳을 계속 가고 있어어요.
급기야 이 충격적인 대낮의 풍기문란 상황을 목격한 경찰이 이 중년 여성에게 다가가
"제가 지금 당장이라도 당신을 풍기문란죄로 연행할 수 있습니다" 하고 경고했습니다
그런데도 이 중년 여성은 도리어 경찰관에게
"무슨 이유로 그런 말씀을 하시죠?" 하고 물었어요
이 질문에 경찰관은 즉각 "당신 가슴을 보세요!!"하고 소리쳤어요
그랬더니 이 중년 여성이 경악을 하면 소리친 외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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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버스에 아기를 놓고 내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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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 마누라
놀부네 집에 거지가 찾아왔다.
거지는 배가 너무 고파 놀부 마누라에게 매달리며 애원을 했다.
'제발 부탁드립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그래요. 찬밥이라도 있으면 주세요.'
'사흘 지난 쉰 밥이라도 괜찮겠나?'
'그럼요.'
그러자 놀부 마누라는 거지에게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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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사흘 뒤에 들러!'
자주 쓰는 말의 속뜻 ^^
"어디서 많이 뵌분같아요" 라는말은
("친해지고 싶어요" 라는 말이래요)
"나중에 연락할께" 라는말은
("연락 기다리지 마세요" 라는 말이래요)
"나갈께" 라는말은
("제발 잡아줘" 라는 말이래요)
"어제 필름이 끊겼나봐" 라는말은
("창피해!그얘긴 꺼내지마" 라는말이래요)
"왜 그게 궁금하세요?" 라는말은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라는말이래요)
"잘지내고 있어?" 라는말은
("그립다" 라는말이래요)
"좋아보이네" 라는말은
("난 행복하지않거든"이란 말이래요)
"뭐하면서 지내?" 라는말은
("난 아무것도 할수없거든" 이란 말이래요)
"좋은사람 만났니?" 라는말은
("난 너밖에 없더라" 라는말이래요)
"행복해라" 라는말은
("다시돌아와줘" 라는말이래요)
"가끔 내생각나면 연락해" 라는말은
("영원히 기다릴께" 라는말이래요)
사랑을 시작하면서 끝나기까지의 사이에
자주쓰는 말들에는 이런속뜻이 담겨있대요
좀 늦게 닫죠!
어느 공원에서 멋진 글래머의 여자가 남자에게 안겨서 하는 말, “싫어, 이런 곳에서는….”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단 말이야.”
“자기야~ 안돼! 이제 공원도 끝날 시간이란 말이야.”
그러자 이 모습을 지켜보던 관리인이 두 남녀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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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하세요. 공원 문은 조금 늦게 닫죠 뭐….”
동물 아기
오리
아기 오리가 엄마 오리에게 불평을 했다.
“엄마, 나 오리 맞아?”
“그럼, 넌 오리란다.”
그러자 아기 오리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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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난 추우면 자꾸 닭살이 돋지?”
아기 부엉이
아기 부엉이가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나 부엉이 맞아?”
“그럼, 부엉이 맞단다.”
그러자 아기 부엉이가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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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나는 밤에 졸립지?”
아기 꿀벌
아기 꿀벌이 엄마에게 물었다.
“엄마, 나 꿀벌 맞아?”
“그럼, 꿀벌 맞단다.”
그러자 아기 꿀벌이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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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는 꿀맛을 모르겠어. 흑!”
욕쟁이의 변명
욕쟁이 친구가 찾아왔다.
' 야, 이 Xㅂ쌔끼, 어제 밤 뒈지지 않았니 ? "하고 인사를 건넨다.
" 자넨 하고많은 말 가운데서 꼭 그런 욕 박에 모르나 ? "하고 친구를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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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야, 나오기 전에 10개월이나 씹 주머니에서 살다가 씹구멍으로 나왔으니
온몸이 욕으로 덥힌 것을 어쩌란 말인가 " 고 대답하였다.
어린 신랑과 나이 든 신부 (夫幼婦壯)
어떤 촌부(村夫)가 아름다운 며느리를 얻었는데 아들은 아직도 어려 며느리와 나이 차가 있었다.
혼인 예식을 치른 후 아들만 먼저 집으로 데려오고, 그 후에 택일(擇日)을 하여 며느리를 데려 오는데 그 사돈도 따라왔다.
이웃 사람들을 초대하여 신부를 맞이할 때 나이 어린 신랑이 여러 빈객들 앞에서 손가락으로 신부를 가리키며,
"저 여자가 또 온다. 일전에 나를 눕히고는 팔로 꽉 끌어안고,
다리로 나를 끼고 무겁게 내 리 누른 후에 자기의 오줌누는 물건으로 밤새도록
.
.
.
.
내 것을 문지르면서 내 배 위에 타기도 하고, 숨을 헐떡거리며 사람을 못견디게 해놓고서
뭣하러 여기까지 또 왔느냐 ? 아이고 무서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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