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과 김흥국이 특급 쇼를 진행하고 있었다.
일본과 독도에 대한 문제로 박미선이 마무리 멘트를 하고 있었다.
이때 김흥국이 ‘독도는 우리 땅 대마도도 우리 땅’이라는 원고를 슬쩍 보며 외쳤다.
김흥국: 독도는 우리 땅! 마라도도 우리 땅!
박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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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마라도는 원래 우리 땅이에요!.: .......(내가 뭘 잘못했나?)
내 꺼야! 내 꺼!"
사오정이 공처가가 되었다. 하루는 병팔이가 놀러왔다.
마침 사오정이 앞치마를 빨고 있던 중이었다.
병팔 : 한심하군!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이 말을 들은 사오정이 버럭 화를 냈다.
사오정 : 말조심하게 이 사람아!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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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 꺼야! 내 꺼!"
경상도 여자는
1. 남편이 물건을 사다주면 고맙다는 인사를 할줄 알아라.
★ 사다 조바라 고맙다 카제
2. 남편이 흥분했을 때는 맞서지 말아라. 동시에 화를 내면 끝장이다.
★ 지발 열받게 안하문 되제
3. 남편의 실수에 대한 충고는 아무때나 하지 말아라.
★ 시도때도 없이 실수하는 인간 우쩌라 말이고~
4. 남의 남편과 자기의 남편을 비교하여 말하지 말아라.
★ 비교 안할라 카이 쪼매라도 잘하는기 있어야지...
5. 남편 앞에서 친정오빠나 아버지 자랑을 하지 말아라.
★ 울아부지 오라바이 잘하는 거 자랑 좀 하마 안되나...
6. 남편보다 더욱 시댁을 위하여라. 훌륭한 며느리 감이다.
★ 안케도 내가 맨날 더 위하고 있다
7. 남편이 밤 늦게 돌아오면 불을 켜고 기다려라.
★ 날 다새가 기들어 오는데 불은 무슨 불, 실컷 자고 일어나 기다리도 된다
8. 남편의 의복에 때가 묻은 것은 아내의 책임이다.
★ 아도 아이고 맨날 옷에 때 무쳐 댕기는데 우짜라고
9. 남편을 즐겁게 할 일을 항상 생각하라. 남편을 위로해 주라.
★ 즐거블 일이 있어야제.... 도로 내나 위로 해도오
10. 남편의 좋은 점을 자주 여러번 칭찬해 주어라. 남편에게 용기를 복돋아 주라.
★ 마한놈의 서방, 칭찬 해줄기 있어야제에
11. 부지런하라.일찍 일어나라. 근면이 여자의 미덕이다.
★ 여자의 미덕 ..그래 아오지 탄광이가아 새벽별 보면 됐지 이보다 우째 더 일찍 일라노
12. 남편의 시중은 아내인 당신이 직접하라. 최고의 멋진 여비서처럼!
★ 지금은 이조시대가 아이다~ 시중은 누가 들어야 되노...간때이가 부우끄만
13. 음식준비에 정성을 기울이고 남편건강에 최대한 신경을 쓰라.
★ 신경써서 해줘나 노면 나가서 허튼지랄 하라꼬...
14. 남편이 남에게 자랑스럽게 보일만한 것을 사주어라.
★ 자랑스럽게 보일게 있어야지... 돈 아깝다...
15. 가정이 어려울 때 짜증내지 말고 도리어 어진 아내가 되라.
★ 어지간히 어려워야제 정말 짜증난다
16. 남편이 손님을 데리고 왔을때는 위신을 세워 주어라.
★ 맨날 손님 데리고 오제에~ 한 두사람 데리고 와야제... 웬수다 웬수야...
17 가정의 분위기를 항상 밝게 만들어라.여자의 상냥함이 최대 멋이다.
★ 상냥?....이 나이에 그카믄 남들이 주책이라 안 칼라나...
18. 이발소 아가씨보다 더 멋진 안마를 할줄아는 아내가 되라.
★ 안마사나 면도사를 데리고 살아라.
가장 자신있는 기술
매춘부를 두고있는 집 안주인이 신인 면접을 하고 있었다.
그다지 신통치 않은 여자였다.
"앤젤이라고 했지? 뭔가 특별한 것을 할 수 있느냐? 예를 들면 혀를 잘 쓸줄 안다든가..."
"별로 자랑할 정도의 일은 아니지만 , 전 물구나무서기를 하면서도 (일)을 할 수 있어요".
"그것 마침 잘 됐다. 당장 일을 해다오".
안주인은 번호표를 주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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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선생이 기다리고 있단다!"
내일은 더 잘하겠슴다
어떤 학생이 우체국에서 시간제 일자리를 구했다.
상사가 그에게 맡긴 첫 번째 업무는 우편물을 분류하는 일이었는데, 학생이 우편물을 분류하는 속도가 하도 빨라서 손이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첫날 업무가 끝나자 학생의 솜씨에 아주 만족한 상사가 다가왔다.
말해줄 게 있는데 말이야.
오늘 자네 일솜씨가 아주 맘에 들었어.
자네 솜씨는 지금까지 여기에 근무한 직원들 중 최고로 빠른 편에 속한다네.'
감사합니다.
내일은 더 잘 하겠습니다.
더 잘해? 상사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오늘보다 더 잘할 수 있다니 대체 어떻게 하겠다는 말이지?'
그러자 학생이 자신 있게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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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주소를 읽으면서 하겠습니다.
TV속 얼룩말의 정체
다섯 살짜리 꼬마가 하루는 교육용 비디오를 보고 있었다.
다양한 동물들을 소개하는 내용이었다.
화면을보며 아이는 큰 소리로 "사아~자, 코끼리이~, 기이린~."외쳤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아빠는 대견스러워
"와~ 정말 잘 하는데? 그럼 저건 뭐야?"라며 화면의 얼룩말을 가리켰다.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머리를 갸우뚱하더니 비디오 앞에 다가가서는 작은 손으로 비디오를 툭툭 치기 시작했다. 아이가 입이 삐죽 나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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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건 비디오 고장 나서 그런 거야!"
정조대 이야기
옛날 유럽에 한 임금이 살았데요.
이것 저것 남부러울 것이 없었는데 한가지 고민거리가 있었데요.
다름이 아니라 왕비가 너무너무 색기가 많아서지요.
사냥이라도 며칠 갔다오면 무언가 허전하고, 의심가는 일이 한둘이 아니래요.
그래서 마침네 발견해낸 것이 "정조대" 라는 것이지요.
정조대를 설치하고 마음놓고 전쟁터로 나가서 언전연승하고 수일후 개선을 했더래요.
그동안 못참았던 욕구를 풀려고 도착 즉시 왕비의 옷을 홀랑 벗겼드래요.
그리고 채워져 있는 정조대를 벗기려고 열쇠를 찾았으나 아뿔사! 전쟁터에서
이리뛰고 저리뛰는 통에 정조대 열쇠를 잃어 버렸드래요.
허둥지둥 이리저리 앉았다섰다 만졌다 놨다 도리도리......."
왕비가 눈치채고 "침대밑에도 하나,서랍에도 하나,촛대밑에도 하나, 그리고 여기저기 많으니 찾기 쉬운 곳에서 골라쓰세요" 하더래요.
임금이 급한김에 침대밑에서 정조대 열쇠를 꺼내 볼일을 보았더래요
볼일 보면서도 앞통 뒤토수가 땡기면서 무언가 허전하더래요.
그래서 다시 임금의 고민이 시작되었지요?고민+고민+ 고민+고민+고민+고민......
그렇치 ! 드디어 고생 끝에 낙이 왔지여!
고민끝에 생각한것이 바로 "신형 정조대 "래요.
(안에 물건이 들어오면 무조건 잘라지는 정조대)
그래서 이제는 왕비에게 신형정조대를 채워놓고 마음놓고 사냥을 하려 갔더래요.
그리고 흐믓한 마음으로 돌아왔더래요.
도착즉시 임금이 명령을 했더래요.
성에 남아 있던놈들 모두 일렬횡대 집합 ! 그리고 한놈씩 만져보며 검열을 했더래요.
아쁠사 ! 글쎄 말이지요. 세상에 믿을놈 없다더니 죄다 물건이 없어졌지 뭐예요.
세상에나,세상에나 이럴수가 있는가 ?
그래도 끝까지 참고서 검열을 했더래요.
삼풍에서 사람이 살아났듯이 이곳에서도 기적이 일어 났드래요.
마지막 놈을 치하하려고 그대 이름이 무엇인고???
왜 대답이 없는고?
“그대 이름이 무엇인고? 이름이 뭐냐니까?
이놈 왜 대답을 하지 않는거야?“
알고 보니 혀가 잘려나가고 없지 않은가?
임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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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기절 절도
어묵으로 착각해서
대구중부경찰서는 19일 시내 사우나 수면실에서 잠을 자던 배모씨(40)의 성기를 깨문 혐의로 이모씨(37)를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쯤 만취한상태에서 대구시 중구 대안동 모 사우나 수면실에서 옆에서 잠을 자던 배씨의 성기를 깨물고 흔든 혐의.
경찰에서 이씨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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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성기를 어묵으로 착각했다"고 진술.
숫자
1이 11을 만나서 하는 말, “너 애인 생겼구나.”
2가 오랜만에 1을 만나서 하는 말, “너 스트레이트 파마 했구나.”
2는 길을 걷다가 3을 만났다. 2가 3에게 하는 말,
“너 언제부터 꼬리 내렸어.”
0이 8을 보고 하는 말, “벨트하면 뭐가 좋아.”
1이 7을 보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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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조 없이 굽실거리고 다니면 되냐.”
겁주는 노인
수술대에서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노인이 유명한 외과 의사인 아들이 직접 집도해 줄 것을 고집했다.
마취에 들어가기 직전 노인은 아들에게 이야기할 것이 있다고 했다.
“네, 아버지 무슨 일인데요?”
“신경을 곤두세우지 말고 최선을 다하되, 이걸 명심해야 한다.
혹 잘 안 돼서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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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가 너희들한테 가서 함께 지내게 된다는 사실 말이다.”
차는 놔두고 가세요
매사에 꼼꼼한 나였지만 그날은 모임에 늦고 말았다.
급히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차에서 내리려 해도 내릴 수가 없었다.
알고 보니 안전띠를 맨 채 내리려고 기를 쓰고 있었다.
그러자 내 모습을 지켜보던 기사아저씨가 한마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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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차는 놔두고 가세요.”
도둑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할머니가 우리 집에 오셔서 온 가족이 함께 저녁을 먹으러 외출하는 날이었다.
집을 나서기 전에 빈집처럼 보이면 도둑이
든다는 얘기가 생각나서 집 안의 불을 다 켜놓았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물으셨다.
“야야, 니는 와 나가면서 불을 다 켜노?”
“혹시 도둑이 들어올까봐요.” 내가 대답했다.
그러자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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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은 손이 없나 발이 없나 불은 지가 켜지 와 니가 켜노?”
삼식이의 거짓말
의사인 삼식이에게 밤중에 동료 의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동 료 : 이봐, 우리 먼저 고스톱 시작했네. 빨리 오게.
삼식이 : 알았어! 금방 갈게.
삼식이는 일부러 심각한 얼굴로 전화를 끊었다.
옆에 있던 아내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물었다.
아 내 : 중환자인가 보죠?
삼식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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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가봐. 지금 의사 셋이 매달려있다니까
연습은 하고 가야지
한미모에 한몸매 하는 처녀가 있었다.
얼굴값 하느라 그런지 행실이 아주 난잡했다.
그 부모들은 걱정 걱정 끝에 시집 가면 나아지리라 여겨 일찍 시집 보내기로 했다.
그 때 처녀 나이 방년 15세....혼처가 나타나 결혼을 앞둔 어느날 저녁이었다.
처녀가 이웃집에 볼일이 있어 들렀는데 어른들은 없고 떠꺼머리 총각 혼자 있었다.
처녀의 한미모 한몸매에 침이 꼴가닥, 총각이 넌즈시 한마디 던졌다.
"시집갈 날이 얼마 안남았군요. 그런데 첫날밤 연습도 안하고 가나요?
첫날밤이 재미없어 바람난 신랑이 많다오.첫날밤을 잘못치르면 신부 소박 맞기 십상이지요."
처녀는 더럭 겁이 났다.
"그러면 내게 좀 가르쳐주세요."
"그거야 어렵지 않은 일이지요. 그렇지만 그 건 말로만 가르쳐 줄수가 없고
몸을 부딪혀 자꾸 해봐야 알게되고 또 늘지요."
이윽고 처녀, 총각은 한몸이 되었다. 살절구를 열심히 찧었다.
그 뒤, 총각은 매일 처녀를 불러들여 살절구를 찧었다.
시집갈 날이 다 되자 어느덧 처녀의 기술은 요부의 경지에 다다랐다.
드디어 처녀가 시집가는 날, 첫날밤..신부가 된 처녀는 갖은 기술을 다해 돌리고 잘근잘근 씹고 흥분해 응응 헉헉 오예를 끝내주게 했다.
신랑이 한탕 끝내고 가만히 생각하니 돌리고 소리지르는 폼이 신부가 처녀가 아닌게 분명했다...화가 난 신랑은 어느 놈과 굴러 먹었냐며 신부를 방에서 때려 내쫓았다.
문구멍으로 들여다보던 신부 엄마는 쫓겨나온 신부를 붇들고 호통치며 따져 물었다.
"어떤 놈이냐,응?"
"옆집 총각이 나보고 안배우고 시집가면 소박맞는다고해 열심히 배운 죄밖에 없어요"
"아 그러면, 이못난 년아, 네 신랑이 옆집 총각이 아닌데, 옆집 총각하고만 써먹을 일이지, 배운걸 아무한테나 막 써먹으면 어떡해!"
그러자 신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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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한참 홍콩을 왔다갔다 하는판에 그게 옆집 총각인지 신랑인지 어떻게 알어"^^&&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