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학

[스크랩] 미처 몰랐던 차의 진실, 성격까지 바꿔

돌고레 2016. 6. 12. 15:14

차 마시는 습관을 기르면 논리적인 사고력이 길러지고,

책임감도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조선대 국제차문화학과 공귀옥 박사팀은 고등학생 28명을 대상으로

실험그룹과 대조그룹으로 나눈 뒤 실험그룹에는 한 달 간 한 시간씩 다도교육을 시켰다.

이후 성격유형검사(MBTI)를 했더니 대조그룹은 외향적(53%)·직관적(60%)·감정적(73%)·

인식적(47%)인 ENFP형 성격으로 진단받았다.

이 성격은 정열적인 것이 특징이다.

반면, 실험그룹은 내향적(57%)·감각적(64%)·사고적(64%)·판단적(57%)인

ISTJ형 성격으로 진단받았다.

이 성격은 조용하고 차분하며 논리적으로 책임감 있게 일을 처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차문화협회 민경해 이사는 “차 마시는 데에는 순서가 있기 때문에

다도교육을 통해 논리적 사고를 기를 수 있다”며 “특히 다도교육에 앞서

목표 설정을 하기 때문에 특정 성격을 바로 잡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면 다도교육을 받는 학생 중 산만한 성격을 고치고 싶다면

‘차분한 성격’이 목표가 돼 그 목표에 다다르기 위해 다도교육이 실시된다.

 



다도교육을 할 때는 곧바로 차 마시는 법에 대해서 배우지 않고

차를 마셔본 경험이 있는지, 주위에 이런 기회가 많은지, 어떤 향이 나는

차를 마시고 싶은지에 대해 대화하고, 다구(茶具) 다루는 법도 차근차근 배운다.

차를 마시는 순서를 뒤바꿀 수 없기 때문에 천천히 사고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다구는 깨지기 쉬워 정성스럽게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므로 성격도 차분해지고

자기가 갖고 있는 도구에 대한 책임감도 늘어나게 된다.

Tip. 차 마시는 방법

-물을 100도로 끓인다.
-물식힘그릇, 차주전자, 찻잔을 순서대로 놓고 뜨거운 물로 한 번 헹군다.
-끓인 물을 물식힘그릇에 담아 70도까지 식힌다.

-차주전자에 1인당 2g의 차를 넣은 후, 물식힘사발에서 식힌 물을 차주전자에 다시 넣는다.
-2분 뒤 잔에 따른다. 한 번에 다 따르지 않고 천천히 잔을 채운다.


-찻잔을 왼손으로 받친 뒤 오른손으로 감싼다. 차의 빛깔을 먼저 보고 향기를 맡은 뒤 마신다.

한 잔을 보통 세 번 정도 나눠 마신다.

 
8 종류의 마실수 없는 茶 
1.농 차 
농차에 햠유되어 있는 다량의 카페인과 농염 등의 
자극성이 너무 강하여 농차를 마시면 실명,두통, 
이명등에 걸리기 쉬우며 위장에도 좋지 않다. 
심지어 구토 증상이 날수도 있다. 
2. 곰팡이가 슨차 
다량의 독소가 있음. 
3.관(익을관,꿸관)미(맛미)차 
맛에 독이 느껴진다. 
예)페인트,나프탈린등.. 
4.조미 차 
불에 한번 탄적이 있는차. 
차에 영양분은 이미 상실 되었고 맛도 좋지 않다. 
5.하룻밤이 지난 차(끓인후) 
맛이 변한차,또는 치에 맛이 변했음을 알수 없는차. 
에는 다량에 세균이 번식 되어있다. 
차잎에 함유된 다량에 단백질은 대부분은 
끓인물에서 용해되지 않고 차잎속에 남아 있다. 
수온이 높을때 차잎에 있는 단백질은 썪어 문들어 지게 된다. 
하루이상 그냥 방치해 두면 세균이 더욱 활개칠 것이고 
찻물중에 다량의 타닌산이 잔류해 있다. 
공기와의 반응후 丹寧酸(단녕산)이 열을내는 
산성물질로 변한다.이것은 장이나 위에 열을 생기게 하여 
탈을 나게 하며 염증이 생긴다. 
그래서 하룻밤이 지난 찻물은 마시지 말아야 한다. 
6.오래 우린 차 
찻잎을 너무 오래 우려내면 인체에 좋지 않은 
많은 물질을 생성하게 된다. 
7.차가운 차 
차는 당연히 따듯하게 마셔야 한다. 
냉차는 목을 차게 하고 가래가 생기게 하는 
폐해가 있다. 
8.끓인 차 
차는 보통 높은 온도에서 우려 낸다. 
허지만 뜨거울때 마시면 않된다. 
너무 뜨거운것은 사람의 위장에 매우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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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명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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