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학

[스크랩] 젊음에 묘약 자색 고구마의 효능

돌고레 2018. 9. 7. 06:45

자색 고구마의 효능 

 


1. 세포의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작용
2. 발암물질 작용을 억제하는 항암효과
3.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하여 심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
4. 간기능을 원활히하여 지방간 간경화및 알코올성 간질환의 예방및 치료
5. 음주후 간에서 분해되는 알데하이드류를 신속히 산화하여 혈액순환을 촉진
6.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다이어트. 변비해소, 시력개선작용
7. 인슐린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


♠ 자색고구마에 많이 들어 있고 자색을 띄게하는 성분 안토시아닌의 효능

 

안토시아닌은 항산화작용이 강하고 혈관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기능을 가지며 시력보호및 콜레스테롤 감소효과를 가지고 있다.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품으로는 검은콩 검은쌀 검은깨 적색포도 가지 블루베리 등에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성분 안토시아닌

안토시아닌은 플라보노이드계

 

(항산화성분중 가장 강력한 계열이 바이오 플라보노이드 계열이며 이 계열에는 안토시아닌, 녹차에 많은 카데킨, 프로폴리스에 많은 후라보노이드등이 있다),

색소로 동맥에 침전물이 생기는 것을 막아 피를 맑게 하며 심장 질환과 뇌졸중 위험을 감소시킨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노화방지 기능을 가진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소염작용과 심장병예방, 노화방지 효능이 밝혀지면서 건강물질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블루베리에 많이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C 보다 2.5배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와함께 시력보호 기능과 콜레스테롤 감소 효과도 안토시아닌의 대표적 기능으로 떠오르고 있다.

육류 섭취가 많은 프랑스인이 심장병 사망률이 낮은 이유가 다 포도주를 즐겨 마시기 때문이라는 ‘프렌치 패러독스’와 일맥상통하는 이야기다. 한편 최근에는 안토시아닌이 소염, 살균 효과가 뛰어나고 아스피린보다 10배나 강하지만 위에는 전혀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게다가 망막에서 빛을 감지해 뇌로 전달해 주는 로돕신 색소의 생성을 도와 비디오 증후군의 여파로 생기는 눈의 피로를 줄여 주기도 한다.

안토시아닌이 많은 식품

 

검은콩, 검은쌀(검은콩의 4배), 검은깨, 적색 포도, 가지, 블루베리, 아싸이베리(Acaiberry-아마존 열대에서 나는 열매로 미국에서는 '아마존의 비아그라'라는 별명을 가졌으며 오프라윈프리쇼에서 세계 최고의 영양과일로 평가받은 열매로 안토시아닌 성분은 가장 많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의 2배, 포도주의 10-30배로 최고)체리, 붉은 양배추, 붉은 양파, 망고스틴



젊음의 묘약, 고구마!

 

일본 최대의 고구마 산지이자 대표적인 장수촌 가고시마 - 이곳에서는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식품을 볼 수 있다. 음료와 술, 빵과 과자, 아이스크림까지 - 가고시마 사람들에게는 고구마를 이용한 건강법이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고구마는 비타민A, C, E와 칼륨, 섬유소 등 미량원소가 풍부하고, 각종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능력이 탁월한 식품으로 밝혀지고 있다. 구황작물에서 웰빙 건강식품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고구마>를 주목한다!

혈관은 젊게, 혈압은 낮게!

 

우리나라 사람의 사망 원인 2위 심혈관 질환 - 고구마 섭취는 과연 혈압 강하와 혈관 개선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고혈압 상태의 쥐에게 자색 고구마 추출물을 투여하고 혈압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 알아보았다.


그 결과 놀랍게도 불과 4시간 후에 고혈압 상태인 쥐가 정상 수치로 현저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가진 사람들에게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까? 제작진은 고혈압 진단을 받은 중장년 남성 9명에게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색 고구마즙을 마시도록 했다. 4주간의 테스트 후, 과연 이들에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고구마, 속 색깔에 숨겨진 신비한 비밀!

 

미국 고구마 주산지 노스캐롤라이나 - 이곳에서는 주황색 고구마가 가장 흔하고, 가장 인기 있다. 이유는 비타민 A를 포함한 영양성분들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 반면 일본의 고구마 주산지 가고시마에서는 자색(보라색) 고구마를 이용한 가공식품이 넘쳐난다.

자색고구마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능력에 대한 효능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국내 대학 연구팀과 직접 실험한 결과, 이 자색고구마는 항산화능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진 블루베리와 비교했을 때, 비슷한 정도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요즘 우리에게 인기있는 호박고구마, 당근고구마 등 다양한 고구마의 여러 가지 속 색깔은 맛뿐만 아니라 영양가에도 큰 차이가 있다. 고구마의 속 색깔이 갖고 있는 신비한 비밀을 공개한다!

고구마 껍질 채 먹어라!

 

고구마는 가열해도 영양성분의 파괴가 적은 대표적인 건강식품이다. 더구나 고구마는 덩이뿌리인 고구마뿐만 아니라, 잎과 줄기에도 영양소가 풍부하다. 오히려 비타민 A와 C. E가 뿌리인 고구마보다 잎과 줄기에 많이 존재한다.

잎에서 뿌리까지 버릴 것이 없는 건강 채소, 고구마 -특히 보라색인 고구마 껍질은 고구마 속보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높게 포함되어 있어 껍질 채 먹는 것이 좋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고구마 위원회의 코델 박사는 하루에 고구마 하나씩이면 의사가 필요 없다고 강조한다. 중년의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슈퍼푸드 고구마. 고구마, 제대로 먹는 법을 알아보자!

[효능, 효과] 고구마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고구마는 체력을 좋게 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식품이다. 또한 알칼이성 식품이라서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고, 비타민 성분이 많아 노화를 막는 효과도 있다. 고구마의 비타민 B1은 당질의 분해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고, 카로틴은 야맹증 치료와 시력 향상에 효과적이다.

특히 고구마에 많이 들어있는 식물성 섬유는 변비, 비만, 지방간, 대장암 등을 예방한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고 인슐린 분비를 줄여 성인병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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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하정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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