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에 도움되는 리빙 포인트]
1. 유리컵 물때 치약으로 싹
물때가 생긴 유리컵에 치약을 묻혀 닦아 보자.
치약에 들어 있는 세마제와 계면활성제가 찌든 때를 제거하고 광택을 내 준다.
2. 음식이 짤 땐 식초 두 방울
이미 만들어진 음식 맛이 너무 짜다면 식초 두세 방울을 떨어뜨리자.
식초가 짠맛을 줄여줘 맛이 한결 부드러워진다.
3. 안 쓰는 립스틱 활용하기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을 휴지에 묻혀 검게 변색한 은제품을 닦으면 윤이 난다.
립스틱의 안료와 오일 성분이 황화은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4. 빈 우유팩 키친타월로 활용
우유팩을 깨끗이 씻어낸 뒤 필름 지를 벗겨 내면 종이 타월로 쓸 수 있다.
우유팩 종이 타월 1장은 일반 키친타월 5장에
맞먹는 두께라서 기름 요리를 할 때 요긴하다.
5. 기름진 두피는 녹차 헹굼
두피에 유분이 많만� 머리를 감은 뒤 녹차 우린 물로 헹궈내 보자.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 성분이 유분을 없애준다.
6. 금속 알레르기 방지하려면
금속 알레르기가 있어 액세서리를 사용하지 못한다면
액세서리가 피부에 닿는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보자.
알레르기를 방지하고 광택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6. 눈썹 칼로 옷 보풀 없애기
옷에 보풀이 생겨 고민이라면 눈썹 칼로 제거하자.
올이 나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보풀을 잘라내기 좋다.
7. 정수기 안 쓸 땐 꺼두세요.
정수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기코드를 빼놓자.
전기 사용량 60%를 아낄 수 있다. 정수기 성능에도 문제가 없다.
8. 식초로 장난감 세균 소독
손을 많이 타는 아이들 장난감에는 세균이 많다.
물과 식초를 2대1 비율로 섞은 용액으로 장난감을 닦으면 세균을 소독할 수 있다.
9. 줄어든 니트, 린스로 해결
세탁을 잘못해 줄어든 니트가 고민이라면 따뜻한 물에
린스를 풀어 담근 뒤 5분 후 꺼내서 물기만 제거하자.
린스에 들어 있는 윤활제와 계면활성제가 니트를 원래 크기로 늘려준다.
10. 육류는 한끼 양씩 나눠 보관
육류는 얼면 소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구별하기 어려워
녹여서 어떤 고기인지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한 끼 분량씩 나눠서 구입 일자, 고기 종류, 부위를
적어놓으면 나중에 찾아 요리하기 편하다.
11. 침구류 살균 땐 두드려야
침구류를 말릴 때 햇볕이 잘 드는 낮 12시∼오후 4시
사이에 널어야 살균 효과가 가장 좋다.
중간에 한 번씩 두드려주면 집 먼지 진드기도 70%까지 없앨 수 있다.
12. 옷에 묻은 흙탕물 얼룩은
흙탕물 얼룩은 불용성이어서 물에 젖을수록 옷에 깊숙이 파고든다.
흙탕물이 묻으면 바로 헤어드라이어로 말린 뒤 흙먼지를 털어내야 한다.
13. 쌀뜨물로 거울 깨끗하게
거울에 생긴 얼룩을 지울 때 쌀뜨물을 써 보자.
쌀뜨물의 콜로이드선 입자가 먼지를 흡착해 거울이 깨끗해진다.
14. 오래된 향수로 향초 만들기
유통기한을 넘긴 향수가 있다면 그 병에 양초를 꽂아보자.
이런 식으로 은은한 향이 배어나는
아로마 향초를 만드는 것이 요즘 유행이다.
15. 굳은 빵, 촉촉하게 하려면
딱딱해진 빵에 버터를 살짝 바른 뒤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 정도 데워 보자.
촉촉하고 바삭한 빵 맛을 즐길 수 있다.
16. 우유로 화초 진딧물 싹
화초에 진딧물이 생겨 고민이라면
우유나 요구르트를 살짝 뿌려보자.
진딧물이 유제품에 묻어 말라 죽으면서 사라진다.
17. 바퀴벌레 퇴치엔 은행잎
집안에 바퀴벌레가 있다면 은행잎을 양파 망에 넣어
싱크대, 신발장, 장롱 등 습한 곳에 걸어놓자.
은행잎엔 플라보노이드란 살충 성분이 있어 벌레 유충을 억제해 준다.
18. 계피는 천연 모기 퇴치제
늦가을 철모르는 모기에는 계피가 좋다.
계피를 곱게 가루 내서 그릇에 담거나 방향제처럼
주머니에 넣어 집안 곳곳에 놓아두자.
계피의 향과 매운 성분이 모기를 달아나게 한다.
19. 감자 삶을 땐 우유 2스푼
감자를 삶을 때 끓는 물에 우유를 2스푼 섞으면 감자 식감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20. 담배로 누렇게 된 손가락은
담배를 자주 피워 손가락이 누렇게 됐다면 레몬즙을 발라보자.
니코틴이 벗겨지면서 누런색이 사라지고 냄새도 제거된다.
21. 커피로 구두 냄새 없애기
말린 원두커피 찌꺼기를 거즈나 헝겊에 싸서 구두에 넣어보자.
구두 안 냄새가 커피 찌꺼기에 흡수돼 쾌적하게 구두를 신을 수 있다.
22. 상온에 생선 보관하려면
상온에 생선을 보관할 때 참기름을 살짝 발라놓자.
기름을 싫어하는 파리가 생선에 달라붙지 않는다.
23. 남은 맥주로 얼굴 닦기
마시고 남은 맥주는 화장 솜에 묻혀 세안제로 활용해보자.
맥주에는 글루타키온이라는 성분이 있어 피부 속
노폐물·독소 제거 및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24. 달걀 깨지지 않게 삶기
달걀을 삶을 때 깨지지 않게 하려면, 달걀의 위나 아래 끝에
바늘같이 뾰족한 도구로 작은 구멍을 뚫어두면 된다.
25. 오렌지 껍질로 모기 퇴치
가을 모기 때문에 골치라면 캔 안에 잘 마른
오렌지 껍질을 넣고 불을 붙여보자.
오렌지 껍질의 살충 성분이 모기를 쫓아 준다.
26. 흰 스웨터 변색 막으려면
흰색 스웨터는 햇볕을 오래 받으면 누렇게
변하기 때문에 뒤집어 말리는 쪽이 좋다.
실내에서 따로 말리는 것도 방법이다.
27. 양념 통 뚜껑 쉽게 열려면
양념 통 뚜껑이 잘 열리지 않는다면 뚜껑에
고무줄을 칭칭 감은 다음 다시 열어보자.
고무줄과 손이 밀착되고, 고무줄 압력으로
뚜껑과 병이 밀착돼 잘 열린다.
28.참외 껍질은 천연 탈취제
참외 껍질은 버리지 말고 햇볕에 말린 다음
잘게 썰어서 냉장고나 재떨이에 넣어두자.
탈취 효과가 있어 악취가 말끔하게 사라진다.
29. 손에 밴 비린내 없애려면
생선이나 파처럼 향이 강한 음식을 요리하면 손에 냄새가 밴다.
식초와 물을 넣고 양손을 씻으면 냄새가 말끔하게 사라진다.
30. 물티슈 커버로 콘센트 덮기
화장실 콘센트에 덮개가 없다면
물티슈 커버로 콘센트를 덮어보자.
콘센트에 물기가 튀는 것을 쉽게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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