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넌센스

[스크랩] 치한 vs 아가씨

돌고레 2016. 8. 17. 15:53

 

 

 



이것이 비지니스다


아빠 : 넌 내가 정해준 여자랑 결혼하거라.
아들 : 싫어여!
아빠 : 그 여자는 빌 게이츠의 딸인데..
아들 : 그럼 좋아여 ^^


아빠는 빌 게이츠에게 갔다,

아빠 : 당신 딸이 내 아들과 결혼했으면 합니다.
빌게이츠 : 노!
아빠 : 내 아들은 세계은행의 CEO 인데요.
빌게이츠: 그럼 좋소!


아빠는 세계 은행 총재를 찾아갔다.

아빠 : 내 아들을 CEO로 임명해 주소.
총재 : 택도 없는 소리
아빠 : 걔는 빌게이츠의 사위요.
총재 : 아하..그럼 좋죠.

 



이것이 비지니스다.


 


치한 vs 아가씨

 

저녁 퇴근길 비좁은 지하철에서

아가씨의 엉덩이를 쿡쿡 찌르는 치한이 있었다.

아가씨는 뒷쪽의 치한을 돌아보며 경고 했다.

"야! 어디다 뭘 갖다대는 거야?"

남자가 오히려 큰소리로 대꾸했다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

내 주머니속 월급 봉투가 조금 닿았을 뿐인데..."

그러자 아가씨 왈..

 

 


"야 임마! 넌

잠깐 사이에 월급이 세배나 커지니?"

 

 

네자매의 첫날밤

첫째딸~~ "엄마, 우리 그이는 레간자다!!!"라고 하였고,

둘째딸~~ "우리 그이는 사발면이야... 어쩌면 좋지?"
셋째딸~~ "우리 그이는 애니콜이야!!!" 하는게 아닌가...

(해설)

 



1. 레간자 : 소리없이 강하다.
2. 사발면 : 3분이면 O
3. 애니콜 :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막내딸에게서는 소식이 없자,
먼저 전화를 걸어 첫날밤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막내딸은 "우리 그이는 새마을호야!!!"라고 하는거였다.


그게 무슨 뜻인지 궁금했던 친정엄마,
직접 새마을호를 타고 부산에 갔다.


그러나 부산역에 도착할 때까지 알아낼 수가 없었다.
그런데 내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이런 안내방송이 나왔다.

"저희 새마을호를 이용해 주신

승객 여러분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새마을호는


 

 

 

 

일일 8회 왕복운행을 하고 있으며,
승객 여러분의 편의를 위해
주말에는 15회 왕복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눈팅만
.....그냥가는을 오늘부로 강등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을 다시던지.....

 

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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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대소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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