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한의학] 정력을 샘솟게하는 독계산
독계산주는 아래에 30도 과일주를 부으시고 3개월 후에 드시면 효과가 탁월 합니다,
독계산주가 완숙된 모습 입니다,
원료 : "1,육종용, 2,오미자, 3,토사자, 4,원지, 5,사상자"
나이가 먹어갈수록 정력이 떨어지는 사람들. 몸에 좋다는 건 다 먹어보고 다니지만 결과는 신통치 않다. 피곤한 척 하며 아내의 눈빛을 피해보려 하지만 그럴수록 ‘칭칭’더 감기는 아내. 무서운 아내의 유혹에 정력을 끌어올려 공격(?)해 보지만 아내의 깊은 계곡에서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가라앉는다.
끌어올린 정력도 단단하지 못해 부실하다는 소리를 듣기 일쑤. 젊은 시절 자동펌프같이 샘솟던 정력은 어디로 사라지고 이제 수동펌프질도 힘들어 지는건가. 아~~ 옛~날이여! 진정 그때로 돌아갈 수는 없을까?..... 명약 ‘독계산’은 정력을 샘솟게 하는 한방 정력제이다. 부족한 정력을 보강시켜주는 절정의 명약을 만나보자
구기자주에 대한 기사가 나가자 복분자주 만큼이나 많은 엽서가 편집부에 쌓였다. 정력주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근데 한 분의 엽서가 우매한 우리 편집부 식구들을 깨우쳐 주었다. 이분의 사연인즉 자신은 술을 마시지 못하니 차라리 정력에 좋은 약을 소개해 달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정력주도 술이니 장복하면 알코올 중독의 원인이 된다는 내용이었다. 주당들에게는 좋은 소식이지만 술을 드시지 못하거나 몇 잔만 마셔도 취하는 분들에게 정력주는 “그림의 떡”이다. 참으로 고마운 충고. 정력주 대신 정력제를 찾기로 했다. 이러면 벌써 비아그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한약 하면 한 칼 하는 나라이다. 비싼 수입약 먹을 필요 있겠는가? 길거리 걷다보면 보이는 게 한의원이다. 몇날 며칠 한약서적 뒤져가고 찾아낸 한방 정력제, 그 첫 번째 장을 장식할 약재를 찾았다. 바로 ‘독계산’ 양기부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데.... 우리 다 함께 힘, 한번 써보자. 꺼져가던 정력을 다시 살린다
‘독계산’(禿鷄散). 정말 난생 처음 듣는 이름이다. 얼핏 이름만 들으면 독한 약 이름 같다. 엄청 독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이름과 달리 독계산은 정력 강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정력제이다.이런 이름이 붙게된 유래를 살펴보면 중국 촉나라 시대 여경대라는 태수가 살고 있었단다.
평소에도 몸이 약해서 잠자리가 시원찮았는데 나이가 들자 발기불능이 겹쳐 아내의 눈치만 살폈다. 그래서 명의를 찾아가 진단을 받고 독계산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얼마나 정력이 강해졌는지 70세가 되어서도 아들을 셋이나 낳았다고 한다. 전세 역전. 태수가 밤마다 부인을 귀찮게 집적거리자 부인은 도저히 감당을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남편 몰래 그 약을 앞마당에 내다 버렸다.
그런데 그 약을 주워 먹은 수탉이 솟구치는 정욕을 주체못해 시도 때도 없이 암탉 위에 올라타 못살게 굴었다. 수탉이 암탉위에 올라타고 암탉의 벼슬을 끊임없이 쪼아대다보니 마침내 암탉의 머리털이 몽땅 빠져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후대사람들이 대머리 독(禿)과 닭 계(鷄)자를 합하여 ‘대머리 닭’이란 뜻으로 이 약을‘독계산’(禿鷄散)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유래와 이름을 풀이하니 얼마나 강력한 정력제인지 알 것이다.. 동양고전에 성교횟수는 20대엔 하루 1∼2회, 30대엔 1∼2일에 1회, 40대는 3∼4일에 1회, 50대는 5∼6일에 1회, 60대는 6~7일에 1회, 70대는 7~10일에 1회라고 하였다. 이처럼 나이가 들수록 성교횟수도 줄어들고 성욕도 감퇴한다고 한다. 이럴 때 권할만한 강정제가 있다면 ‘독계산’이다.
이 약의 처방은 "육종용, 오미자, 토사자, 원지, 사상자"의 다섯 가지 약재를 등분하여 만들며 심장에 원기를 불어넣어 ‘남성’을 힘있게 해주고,심장과 신장에 힘을 북돋아 주어 발기를 지속되게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다. 한방에서는 음위증(발기부전증), 조루, 성교불능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는 것으로 나와있다. 힘없는 남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약재일 것이다.힘있는 남자로 다시 태어나다
중소 기업 간부로 있는 K씨(40)대. 몸에 별다른 이상은 없는데 어느 날부터 정상적인 발기가 되지 않았다. 발기가 되더라도 단단함이 떨어졌고, 관계 중에 죽어버리는 경우도 생겼다.처음에는 피곤함이 겹쳐 생긴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증상은 더 심해졌다. 잠자리가 소홀해지자 아내의 욕구불만과 신경질은 날로 늘어갔다. K씨 역시 남자로서의 자신감 상실과 무력감으로 독선적이고 강압적인 자세로 바뀌어 갔다. 아내는 남편의 바람기를 의심했다. 잠자리 문제로 심한 갈등을 겪던 K씨는 마침내 병원을 찾게되고 음위증(발기부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성적기능이 약해지면 무력해지게 되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진다. 자신감을 잃게 되어 사회생활에서도 뒤쳐지는 경우도 있었다. 정력이란 말은 성적능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일에 대한 추진력이나 활동력을 뜻하기도 한다. K씨의 경우처럼 처음에는 술이나 과로 탓으로 생각하였지만 실패를 거듭하면서 점차 심각하게 생각하고 병원이나 좋다는 곳을 찾아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잘 낫지 않고 오히려 점점 무기력해져 허탈감에 빠지거나 인생의 허무를 느끼며 발기가 안되면 남자로서의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인체의 5장 6부 중 정력과 관련 있는 기관은 심장과 신장이다. 심장은 불의 기운으로서 추진력을 지닌 ‘엔진’이라 할 수 있고, 신장은 물의 기운으로서 적절히 엔진의 힘을 제어해주는 ‘브레이크’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심장의 힘이 약하면 활력이 떨어지고, 신장의 힘이 약하면 지구력이 떨어지게 된다.이 점은 성생활에서도 마찬가지로 심장의 힘이 약하면 발기부전과 불감증의 현상이 나타나고, 신장의 힘이 약하면 조루증과 요실금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정력과 원기의 회복은 무엇보다 심장과 신장을 보하고, 그 조화를 되찾아 주는 데 있다 하겠다. 어떻게 할까? 정말 고민스럽다.
하지만 이제 걱정 마라. 조화를 되찾게 해주고 성기능 장애를 끝장내 버리는 ‘독계산’이 있으니. 독계산은 위에서 설명한 다섯 가지 약재를 등분하여 가루로 만들어 매일 2∼3회씩 공복에 한 숟갈씩 복용한다. 이렇게 하면 60일 동안에 100명의 여자를 제어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100÷60=(?)을 해보자. 우하! 대략 하루에 두명 꼴로 상대할 수 있단 말인가? 이런 초절륜의 정력을 가질 수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이런 좋은 독계산을 약술로도 만들 수 있다. 만드는 방법은 위에서 설명한 약재를 꿀·엿·흑설탕 등을 가미하여 소주에 담가 3개월 이상 숙성시키면 된다. 이렇게 만든 약술 역시 정력주로서 효과가 탁월하다.
자, 이제 독계산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알려드린 것 같다. 한방 정력제들은 종류가 많은 만큼 그 효과도 각양각색이다. 어디에 어떻게 쓰는가도 중요하지만 조기치료가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발기력이 좀 떨어졌다고 소홀히 여기는 것은 자칫 성기능 장애로 갈 수 있는 첫걸음이 된다. 예방이 중요하다. 정력이 떨어졌다고 생각되시는 분은 지금 바로 ‘독계산’을 조제받기 바란다.
정력도 지킬 수 있을 때 지키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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