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지 건강을 제일 중요한 삶의 덕목으로 친다. “재물을 잃는 것은 조금 잃는 것이요, “복 중에는 건강 복이 제일” 그렇다면 속담은 그것만으로 그치는 것일까. ![]() ◆ 동가식(東家食) 서가숙(西家宿) 한다 동쪽에서 밥먹고 서쪽에서 잠자는 등 떠돌이 생활을 의미하는 말이다.
청소년과 20·30대는 피자·햄버거 등 패스트푸드를 자주 먹어 지방질 섭취가 전체 식사의 20%인 권장치를 넘고 있다. 미국 심장협회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신선한 과일과 야채, 이는 앉았다 일어났다를 자주하는 온돌문화와 관련 있다.
![]() ◆ 간(肝)에 기별도 안 간다 먹은 음식이 양에 차지 않을 때 흔히 하는 이 말은 상당한 과학적 근거를 갖고 있다. 우리 몸에 들어온 음식물은 일단 소화되면 위장과 소장의 정맥을 타고 맨 처음 간으로 들어간다. 간은 이렇게 들어온 탄수화물·단백질·지방 등 각종 영양소의 최종 산물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마다 온 몸의 장기에 보내는 일을 한다.
![]() ◆ 술에는 장사가 없다 과음으로 인한 폐해를 경고하는 속담이다. 하지만 미국 보건성이 내린 적당한 술의 의미는 남자는 하루 두잔 반, ![]()
◆ 냉수 먹고 속 차려라 철없는 행동을 하거나 과욕을 부리는 사람에게 쓰는 말이다. 과연 냉수로 속 차릴 수 있을까? 또 대장의 연동운동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이완성 변비’는 주로 중·장년층에게 흔한 데, 공복시 찬물은 위장을 자극해 대장의 연동
반사를 ![]() ◆ 감기는 밥상 머리에 내려 앉는다 감기가 들면 잘 먹어야 낫는다는 말이다. 네덜란드 아카데믹 메디컬센터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연구팀이 하루 식사를 굶긴 자원자들에게 유동식을 먹이자 ![]() ◆ 문둥이 콧구멍에 박힌 마늘 씨도 빼먹는다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질타하는 속담이지만, ‘트롬복산’이란 혈액 응고 물질을 차단해 또한 마늘의 독특한 냄새를 일으키는 ‘알리신’ 성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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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에 가서 벌에게 잘만 쏘이면 10년 지기 병이 낫는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봉독약침의 유래를 추정해 볼수 있는 속담이다. 꿀벌의 독(봉독)에는 멜리틴·아파민·포스포리파제A2·아돌라핀 등 인체에 염증 반응을 낮추는 데 유효한 성분들이 많아소염, 진통, 면역기능 조절 등의 효과를 낸다. 사용됐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
◆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영양학 교과서에는 세살 이전에 먹어 보지 못한 음식은 ![]()
◆ 재수가 없으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머리 뒤쪽에 가해진 충격이더라도 그 세기가 크다면 뇌를 받치고 있는 그러면 뇌척수액이 코로 흘러 내려 위험한 상황이 된다. ![]() ◆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스트레스와 복통이 연관된 것으로 해석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장 운동이 저하되고 위장으로 가는 ![]() ◆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작은 병이 점점 더 도져서 큰 병이 된다는 뜻이다. 모든 병은 초기에 치료해야 말끔히 치료할 수 있고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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