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넌센스

[스크랩] 방귀로 상을 다투다 (放屁爭賞)

돌고레 2016. 11. 21. 16:39

 

진짜 인재’의 7가지 특징


최고를 향한 열망이 높은 사람

진짜 인재의 특징은, 보수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 자체에 대해서 열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진짜 인재는 최고를 향한 열망(Aspiration) 또한 높다.


No. 1이 아니면 생존이 어려운 최근과 같은 경영 환경 하에서 이와 같은 인재는 그 어느 때 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GE를 비롯한 일류 기업들이 인재가 갖추어야 할 최고의 덕목으로 ‘열정(Passion)’을 강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때 인재의 모습을 단순히 활력이 넘치고 에너지가 있어 보이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열정의 근원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소명의식과 자부심을 가질 때야 비로소 힘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은 자부심과 소명의식을 갖춘 열정적인 구성원을 확보할 필요도 있지만, 지금의 구성원들도 열정이 넘쳐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선 구성원 확보 시에는, 단순히 배경이나 학벌이 일등이 아니라, 삶 속에서 그리고 일 속에서 ‘성공의 맛’을 체험한 사람인지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또한 기존 구성원의 경우도, 구성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작지만 소중한 성공 체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세심히 배려할 수 있어야 한다.


강한 승부근성을 가진 사람

둘째, 진짜 인재는 강한 승부근성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승부근성(Challenging Spirit)이란 웬만한 위험에 노출되어도 쉽게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와 이를 극복하려는 억척스러움이 녹아 있는 개념이다. 어려운 일이 주어질수록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 더불어 임무를 끝까지 완수하려는 근성과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기업이 구성원들의 이와 같은 승부근성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구성원들에게 ‘난 할 수 있어’라는 자신감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기업이 구성원들의 작은 실패와 실수를 용납하지 않거나, 실패로 얻은 경험을 더 큰 발전으로 승화할 수 있도록 배려하지 않는다면, 아마 이런 기업의 구성원들은 승부근성은 고사하고 그저 무사안일을 추구하는 보수적 인간형으로 전락하고 말 것이다.


이와 반대로 Nokia, 3M 등 혁신 지향적인 기업에서는 실패하더라도 책임을 탓하기 보다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Blame-free Culture’가 강하다. 이렇듯 이들 기업이 실패를 용인하는 문화를 장려하는 이유는 눈앞의 작은 이익에 눈멀어 구성원의 작은 실수에 인색할 경우, 구성원들의 자신감을 해쳐 소탐대실(小貪大失)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덕적 겸양이 있는 사람

셋째, 최고를 향한 열망과 승부근성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때 도덕적 겸양이 따라야 진짜 인재라 할 수 있다. 우리는 종종 자신의 실력을 쌓는데 집중하기보다, 단지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지나치게 아첨하거나 정치적 행동을 일삼는 빈 수레형 사람들을 보게 된다.


이들을 접할 때 구성원들의 눈살은 찌푸려지게 되고,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조직 내에서 성공하는 모습에 많은 구성원들이 조직에 실망과 염증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도덕적 겸양이 있는 인재는 다르다. 한 마디로 외유내강(外柔內剛)형 사람(An Iron Hand in a Velvet Glove)이라 하겠다. 이러한 인재는 자칫 눈에 띄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주위 사람들에게 차곡차곡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인재를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대해 Jim Collins는 위대한 기업을 만든 일류 리더들은 뛰어난 업무 능력만이 아니라,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제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겸손함도 함께 갖추고 있다고 지적한다.


감성 지능이 높은 사람

넷째, 감성 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이 높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인재라 하면, 어느 정도의 기술적이고 지적인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인재의 자질이 모두 결정된다고 할 수 없다. 특히, 앞으로의 사회는 다양성의 가치를 보다 폭 넓게 이해하고 인간 상호간의 감성적 교감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변모할 것이다. 따라서 진짜 인재의 중요한 자질 요건 중 하나는 얼마나 감성 지능을 풍부히 갖추고 있는가에 좌우 될 수 있다.


Daniel Goleman이라는 심리학자는 지속적으로 높은 성과를 내는 일류 리더들은 공통적으로 감성 지능이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약 80% 정도의 감성 지능과 20% 정도의 지적 능력이 적절히 조화를 이룰 때, 리더는 효과적으로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감성 지능이란 자기 자신을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평가하고 솔직할 수 있는 ‘자아 인식 능력(Self-Awareness)’,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자기 관리 능력(Self-Regulation)’,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고 그에 적절히 대응 조치할 수 있는 ‘타인 의식 능력(Social-Awareness)’과 ‘타인 관리 능력(Social Skill)’ 등을 말한다.


직업 윤리를 갖춘 사람

다섯째, 투철한 직업 윤리(Work Ethic)로 무장한 사람이다.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 데도 일정한 룰(Rule)을 정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이를 정직하게 실천해내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이런 인재가 진짜 인재이다. 여기서 룰이란 단순히 규칙과 법규를 지키는 문제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어떤 목표를 향해 나름대로의 신념을 갖고 정당한 절차와 방법을 지켜 가는 것이다.


어찌 보면 최근 많은 기업들이 부르짖고 있는 ‘정도 경영’이나 ‘윤리 경영’의 실천과도 닮은 개념이라 하겠다. 이와 마찬가지로 ‘Good to Great’ 기업들은 강제가 아닌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한 ‘규율의 문화(Disciplin-ed Culture)’를 형성하고 있는데, 그러한 문화 속에서 모든 구성원들이 ‘규율이 있는 행동(Dis-ciplined Action)’을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흡수 능력이 높은 사람

여섯째, 새로운 것을 배우고 소화하는 학습 능력과 함께 주어진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해 낼 수 있는 문제 해결 능력을 고루 갖춘 사람이 진짜 인재이다. 이를 우리는 흡수 능력(Absorptive Capability)이라 말한다.


Cohen과 Levinthal이라는 경영학자는 흡수 능력은 ‘관련된 사전 지식의 양’과 ‘노력의 강도’에 의해 결정된다고 지적한다.


그런데 이때 명심해야 할 점이 하나 있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다 해도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자세로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지식은 금새 진부화되고 만다는 사실이다.

하지만, 지식의 양이 조금 모자란 사람이라 할지라도, 배우려는 욕망과 열정이 넘쳐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장기적으로는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기업은 지금 당장은 큰 성과를 내기에 턱없이 부족한 지식과 능력을 보유한 구성원이라고 여겨질지라도, 배우려는 욕심과 의욕이 넘치는 구성원에 대해서는 이들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배려해 주어야 한다.


핵심 가치에 맞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

마지막으로, 회사의 독특한 핵심 가치(Core Value)와 생각을 같이하는 인재가 진짜 인재라 할 수 있다. 여기서 핵심 가치란 마치 종교적 신념처럼 구성원들이 항상 따르고 지녀야 할 정신적인 밑바탕이다.


이는 기업 고유의 차별적인 행동 코드를 담고 있어, 구성원의 의사결정과 행동 방식의 기준이 된다. 만일 회사가 지향하는 가치와 구성원들이 중시하는 가치관이 일치할 수 있다면, 구성원들은 회사와 자신을 하나로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가치관의 동질화는 구성원들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 일하고 어렵고 모호한 의사결정 상황에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기업이 인재를 확보하고 육성할 때, 전략에 부응하는 사람을 얘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불확실한 경영 환경 하에서 전략은 수시로 바뀌는 경향이 있고,


현실적으로도 전략에 맞는 인재를 정해 놓고 확보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르기 마련이다. 이는 기업의 인재 경영에 있어 흔히 나타나는 이상과 현실간의 괴리가 아닐까 싶다. 오히려, 기업에 내재되어 오랜 동안 변하지 않는 가치관 즉, 핵심 가치에 부응하는 사람을 뽑는 것이 보다 현실적이라 하겠다.


진짜 인재의 모습은 단기간에 길러내기 쉽지 않은 성질의 것이다. 꾸준히 구성원들의 가치와 태도 등 근본적 품성의 변화를 필요로 한다.

따라서 이제 기업은 인재를 단순히 화려해 보이는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천천히 성장해 어느 순간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잠재 인재의 가능성에도 정성을 쏟을 필요가 있다. ‘대기만성(大器晩成 : 큰 그릇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만들어진다)’이라는 옛말을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때이다


여 주인과 수리공

잘 빠지고 아담하고 섹시한 안주인을 본 TV 수리공은 그녀에게서 눈을 뗄수가 없었다.

매번 그녀가 안방으로 들어오면, 있는 힘껏 그의 목을 빼서 그녀를 곁눈질했다.

수리가 끝나고 안주인은 돈을 지불하며 이렇게 말했다.

"저기… 제가 좀 특별한 부탁을 했으면 하는데요, 근데, 그전에 먼저 비밀로

하겠다고 약속해주세요."

수리공은 재빨리 그러겠다고 하곤 그녀의 말을 기다렸다.

"저… 말하기가 좀 창피한대요. 제 남편이 정말 점잖은 사람인데다가... 휴..몸이 좀 약하거든요. 장애가 있어요. 한데, 난 여자고... 당신은 남자니까요"

수리공은 정신이 혼미해져서 "네, 네" 라고 대답할 뿐이었다.

"실은, 당신이 저 문으로 들어 올 때부터 꼭 하고 싶은 말이었는데요."

긴장한 수리공이 땀을 뻘뻘 흘리며 연신 "네, 네" 하고 대답을 하였다.

그러자 안주인이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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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옮기는 것 좀 도와 주실래요."


아빠한테 물어 봐

아내가 신문만 보고 있는 남편을 귀찮게 하려고

TV만 보고 있는 딸에게 속삭였다.


아내: 영심아, 왜 남자 개는 한쪽 다리를 들고 오줌을 누고 여자개는 쪼그리고 앉아서

      오줌을 누는지 알아?

영심: 몰라, 왜 그래?


아내: 아빠가 안다. 가서 아빠한테 물어 봐

영심: 아빠, 왜 그러는 거야?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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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개냐?


무서운 아내
어느날 남편이 퇴근해 부엌에서 일하는 와이프 엉덩이를 살짝 치면서 하는말
"여기서 달걀만 나온다면 닭은 필요없을테데..~~!!!깔깔꺌"
글구 또 가슴을 살짝 치면서 하는말

"여기서 우유만 나와도 젓소들은 필요엾을텐데..~~!!!깔깔깔"
그리고 남편은 소파로 가서 앉았다....
화난 와이프 부억에서 일하다 말고 거실로 뛰어가
남편의 그곳(거시기) 를 확 잡고서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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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단단했어도 니 친구들은 필요없을 텐데.~~!!!!^0^"


이사가는중

어떤 거지가 길거리에서 깡통을 요란하게 걷어차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경찰관이 거지에게 다가와 말했다


"이봐요,당신 혼자사는 동네예요? 길에서 요란하게 깡통을 차고 다니면 어떡합니까?" 

그러자, 거지는 궁시렁 거리면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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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금 이사가는 중인데요?"


20대 여자, 40대 남자

20대의 젊고 아름다운 여자가

40대의 아저씨를 보고 웃었다면

40대 아저씨는 일단 바지 지퍼부터 확인해야 한다.


용접공의 아내

중동지방에 나가 있는 한 용접공으로 부터 소포가 날라왔다

소포에는 곧 귀국한다는 메세지와 미니 용접안경이 들어 있었다

부인은 미니 용접안경이 무엇인지 잘 몰라 이웃들에게 물어 보았다

모두들 기웃둥거리며 의아해 있을때 한 사람이 아마도...

최신형 선클라스라고 하자 모두들 의견일치를 보였다

남편이 귀국을 하자 남편에게 잘 보이려고 아내는 예쁘게 섹시하게 옷을 차려입고

머리에는 용접안경을 선클라스인양 걸치고 공항으로 마중을 나갔다

남편이 나오자 손을 흔들며 마중나온 아내의 모습을 본 남편은 어이가 없어서

가까이 가자마자....


" 버~엇서!!! " 하자...

아내는 놀란 토끼처럼 머리를 까웃둥거리며..


" 아이!~ 여기서요???"

" 그래 지금 바로!!"

" 안되요! 어떻게 여기서란 말이예요!"

그러자 상기된 남편은 큰 소리로...

" 빨리 버~엇서!!! "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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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동안 떨어져 외롭고 허전했던 아내는..'벗었다


여기 인생의  삶에 대한 진리가 있습니다

인생 40대는 많이 배운 사람이나 못배운 사람이나 다 똑같다
인생 50대는 예쁜 사람이나  미운 사람이나 다 똑같다.

인생 60대는 자식 잘둔 사람이나  자식 못둔 사람이나 다 똑같다.

인생 70대는 마누라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다 똑같다
인생 80대는 돈 많은 사람이나 돈 없는 사람이나 다 똑같다
인생 90대는 죽은 사람이나 살아 있는 사람이나 다 똑같다
인생 100대는 살아 있는 것보다 죽는게 더 낫다.

수박과 농약

어느 시골 수박농장의 농부는 매일 밤마다 동네의 못된 녀석들이 자신의 농장에 들어와 수박을 먹고, 그것도 모자라 밭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고민고민 하다가 겁을 주려고 밭 앞에 푯말을 세웠다.

'주의! 수박밭 수박 중 하나에 농약을 주사해 놓았음.'

그리고 다음날 농부가 밭에 와서 확인해 보니 수박을 하나도 건드리지 않았고,

밭도 멀쩡했다.

일주일이 지났지만 단 한 개의 수박도 깨지거나 없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자신이 세워 놓은 푯말 아래 작은 글씨로 무언가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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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도 조심해라~ 이젠 농약든 수박이 두 개다!"


고해성사.. 

노인: 신부님, 2차 대전 때 한 유태인이 우리 집 문을 두드리며

독일군으로부터 좀 구해달라고 한 적이 있는데...

제가 그를 우리 집 다락에 숨겨주는 대신 월세를 받았습니다.

신부: 참 잘한 일이군요. 그건 고해 성사할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노인: 감사합니다. 그런데 질문이 하나 더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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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이제 전쟁이 다 끝났다는 사실을 알려줘야 할까요?


아내와 의논하자

남편이 미장원에 갔다온 아내의 머리를 보고 마음에 안들었는지 벌컥 화를 냈다.


“아니 여보, 한마디 의논도 없이 그렇게 숏커트를 하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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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는 당신은 왜 나하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대머리 가 됐수?”


한마디 영어

친척이 있는 미국에 여행을 갔던 아줌마가 겪은 이야기다.

영어를 모르지만 혼자서 시내 구경을 해볼려고 버스를 탔다.

그런데 유난히 버스엔 승객이 만원이었다.

더구나 곤란한 것은 이 아주머니가 임신중이었다.

배가 불러 곤란한데 만원버스 속에서 어쩔바를 몰랐다.

영어나 잘 하면 좀 비켜달라고 할텐데 난처했다.

그래서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고 한마디 영어를 외쳤다.


" 아이 엠 캉가루! 아이 엠 캉가루! "

그러자 주위에 있던 미국인들이 모두 알아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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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스, 예스! "하며 공간을 내 주었다고.


결혼한 이유

결혼한지 3개월이 지난 부부가 다정히 앉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시청하고 있었다.

그런데 감자기 부인이 남편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 자기는 내가 저 10번처럼 섹시해서 결혼했어?

아니면 16번처럼 예뻐서 결혼했어?"

한참을 멍하니 쳐다보던 남편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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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의 유머감각 때문에 결혼했지."


모두 "예" 하고 모두 죽었다

아주 먼옛날 어떤 마을에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산위의 동굴이 있는데 그 동굴안의 샘물을 먹으면 영원히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 소식을 들은 바보 삼형제가 이 샘물을 마시러 가기로 했다.

그런데 이 샘물을 먹으러 가려면 한가지 약속이 필요했다.

동굴안에서는 말하면 죽는다는 것이다.

드디어 바보 삼형제는 동굴까지 갔다.

큰 형이 말했다.


"예들아 여기서 말하면 죽어 말하면 안되"하고 죽었다.

이 말을 들은 둘째가 "그것봐 말하면 죽잔아"하고 죽었다.

세째가 "나만 살았다" 하고 죽었다.

바보 삼형제가 안오자 동내 사람들이 이 동굴에 가기로 했다.

그리고  동굴 안에서는 말하면 안된다는 것을 서로 이야기 했다.

드디어 동굴에 들어갔다.


이장이 "여러분 여기서 말하면 죽습니다" 말하고 죽었다.

동네 사람들은 이장의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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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예" 하고 모두 죽었다. ^^


외풍은 거기서

순자양이 영수군과 데이트를 했다.

그는 매우 매력적이였다.그래서 함께

식사를 했고 영화를 본 다음 그를 그녀의 아파트로 유혹해 들였던 것이다.

마실것을 들고 긴 의자에 앉아 있는 영수에게 순자양이 다가갔다.

젖꼭지가 그의 귀에 닿을 정도로 붙어, 그녀는 그의 머리카락을 손의로 만졌의며, 그밖의

여러가지 행위를 했다.

그런데도 영수군은 단정하게 앉은채, 추운듯이 두 손을 비비며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것이었다.순자양은 옷을 풀어 젖히고, 영수군의 무릎위에 올라 앉았다.

그리고는 그의 손을 그녀의 미묘한 곳에 이끄어 넣었지만,영수군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녀가 그의 옷저고리의 단추를 벅기려 했을대, 사납게 반항까지하는 것이였다.

특별히 은밀한 키스를 했는데도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마침내 순자양이 말했다.

"이봐요, 당신은 알고 있어요? 나 여기 구멍이 있단 말예요?"

영수군은 이제 겨우 알아차렸다는 듯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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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풍은 거기서 불어오는 거구먼!"


인사말

식당주인: 식사는 하셨습니까?

의사,약사: 어디 편찮으신데 없습니까?

기상청 직원: 자네 얼굴이 저기압이군

장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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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사람, 아직도 살아있었나?


나의 아비투스(Habitus)는?

인간의 생활양식은 전승됩니다. 전승의 과정은 구조화된 일정한 패턴을 갖게 됩니다.

음식취향이나 취미생활 언어습관등 '문화 자본'이라 불릴 수 있는 것들은 유산형태로 전승되기 마련입니다.

프랑스의 사회학자 브르디외(Pierre Bourdieu 1930-2002)는 이런 패턴을 ‘아비투스’(Habitus)라 명명하였습니다. 아비투스란 라틴어 'Habere'(갖다)라는 동사에서 파생된 용어로 ‘사람이 태어나면서 체득한 모든 특징’을 말합니다.

한 사람이 가진 아비투스는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집니다.

이젠 자녀들의 장래를 위해 물질적 자산보다 문화양식으로서 <아비투스>를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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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의 아비투스 가운데 하나는 'Only family'입니다.


아트비스가 되자.

연서(戀書)로 세간의 화제가 된 고위공직자의 이메일 아이디가 ‘아트비스(artbis)’였습니     다. 예술에 식견을 갖추고 감성이 뛰어났던 그 다운 아이디라 여겼습니다.

그 뜻이 이렇습니다.

‘언제나 웃을 준비가 돼 있는 사람(Always Ready To Break Into a Smile)’

유머의 대가가 되는 길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

‘아는 유머라도 처음 듣는 것처럼 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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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바로 진정한 ‘artbis’라 할 수 있습니다.


결혼 생활의 비밀은 척에

방송인 이경규씨가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행복한 결혼 생활의 노하우를 소개했습니다. 이른바 ‘척 철학’입니다.

신혼 때, "아픈 척”- 아무것도 시키지를 못한다.

3년차, “자는 척”- 귀찮게 하지 못한다.

오랜 후, “죽은 척”하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친 척”하면 아이와 아내가 곁에 오지 않는다그러고 보니 의과대학에 근무할 때 들었던 ‘의사들의 3신’이 생각납니다.

쫑코 먹는 데는 병신,

눈치 보는 대신 귀신,

음식 먹는 데는 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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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마누라(?)와 떼도둑(?) 같은 아이들에게서 자유로울 수 있는 버전은 더 많을 것만 같습니다. 부디 살아남으십시오


용기와 오기의 차이*

용기 : 서 잇는 트럭 뒤에서 방뇨를 하다가 트럭이

갑자기 출발해도 꿋꿋하게 볼일을 다 보는것.

오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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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트럭 뒤에서 방뇨를 하다가 트럭이 갑자기 출발할 경우 뒤쫓아가며 볼일을 다 보는것.


방귀로 상을 다투다 (放屁爭賞)  

어떤 한 신부가 처음으로 시아버지와 시어머니를 뵈는데, 가까운 친척들이 모두 모였다. 신부가 짙게 단장하고 곱게 꾸미고, 대청으로 나오니, 보는 사람들이 크게 떠들며 칭찬하고 감탄하였다. 

신부가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앞으로 나아가, 바야흐로 술잔을 받들어 올리려 하는데, 갑자기 방귀를 뀌니, 친척들이 모두 웃음을 감추며 서로 돌아다보았다.

유모가 무안하여 그것을 스스로 당하고자, 급히 일어나 사죄하여 말하기를, “미천한 것이 나이가 늙어, 꽁무니가 연약해져 실례하게 되어, 황공함을 이길 수 없습니다.”하니, 

시아비와 시어미가 그것을 가상하게 여겨, 유모에게 비단 한 필을 상으로 주니, 신부가 그 비단을 빼앗으며 말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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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방귀에, 네가 어찌 상을 받는가?”하니, 한 자리에 모여 앉은 사람들이 입을 가리고 웃더라.

 
 
 

 

감사 립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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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배과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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