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과 시 [스크랩] 그런 여자가 있으면 널 주겠니? 돌고레 2018. 8. 29. 13:22 ─━☆멋진자료 클릭☆─━ 남자가예쁜 여자를 만나면 3년이 행복하고,착한 여자를 만나면 30년이 행복하고,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면3대가 행복하다는어느 카스 글을 보면서많은 남성들이 절대 공감하는 내용일 것 같아그 글을 나는 계속읽어나갔다.세 남자가 죽어 옥황상제 앞에 섰는데무슨 소원이든 들어줄 테니 말해보라고했다.첫 번째 남자는 부자가 돼달라고 했고두 번째 남자는 권세를 구했는데세 번째 남자는 여자를 원했다.그냥 여자가 아니라마음을 편하게 하는 착한여자와살림 잘하는 부지런한 여자그리고거기에 덧붙여 입만 열면향기로운 말이 터져 나오는 지혜로운 여자를구했다.그러자 옥황상제가 벌떡 일어나화를 내면서,‘이 정신 나간 녀석아~~~그런 여자가 있으면 널 주겠니?내가 차지하자...!!!’ 나는 이 내용을 보면서동시에이런 생각이 들었다.예쁜 사람 대신못 생긴 사람을 만나면 3년 동안불행을 느끼고,착한 사람 대신 사악한 여자를 만나면30년이 불행할 것이고,지혜로운 사람 대신미련한 사람을 만나면 3대가 불행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축복은 다른 것이 아니라외모는 볼품없다 해도성품이 착하고지혜롭게 배필의 역할을 잘 감당한다면배우자와 가족 모두는행복하게 사는 것이 아니겠는가.하지만외모가 잘나도환경이 좋은 사람일지라도얼굴값 하듯마음씨가 바르지 못하고이웃도 없이오로지 자신의 생각대로 사는 지혜 없는사람과 산다면3대가 가기 전에하루하루가지옥이 따로 없듯이 아무 낙 없이살아가는 불행한 사람이될 것이다.그럼에도남자들은 오매불망첫째도 예쁜 여자둘째도 예쁜 여자셋째도 예쁘고 배경 좋은 여자만 찾는다.나이가 들어도사람 보는 눈이 변하지 않는 것은아직도진정한 지혜의 가치를모르거나아니면 철이 덜 든 아이처럼여전히 눈에 보기에 좋은 것이 좋다는 가치관을굳게 믿고 있기 때문인지모르겠다.마치 돼지에게돼지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 놔도잠시 후 또 시궁창 속에들어가 들어 눕거나돼지에게 진주를 줘도밟아버리듯삶의 지혜를 안다는 자체가 얼마나복된 인생인지우린 살아가면서 수없이경험해 보지만바보같이 선택은 항상 현세적인 것만추구하기에돼지의 포만감은 있을지 몰라도독수리의 눈이 없어때를 바로 대비하지 못한 채껄껄하다가좋은 세월 다 보내는어리석은 인생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다.카알라일은 머리는 명석하나성격도 괴팍하고재산도 없고장래성도 보이질 않아결혼 당시 아내였던웰시에게 사람들은 불행한 결혼을 했다고수근 거렸다.하지만웰시는 남편을 믿었기에결혼 이후 시골로 내려가 바느질을 하면서조용히 그의 곁을 지킬 때 남편은성격도 변하고병도 고쳐지면서저작에만 몰두한 결과<프랑스혁명사>라는 고전적인 명작의 저자로에덴버러 총장으로유명한 평론가로전 런던 시민들의 우상처럼 사랑을받을 수 있었던 것은오로지그의 아내 웰시 여사의 섬김과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이렇듯지혜는 평범한 것을 위대한 것으로고통을 보석으로 만드는마법과 같은 힘이 있기에지혜 있는 자를 얻는 다는 것은세상 어떤 보화와 바꿀 수 없는 가장값진 진주와 같은 것이다.“아름다움은 얼굴에 있지 않다. 그것은 마음속의 빛이다.” 칼린 지브란 말이무색할 지경으로 사람들은 여전히외적인 신데렐라만을찾고 구하고 있다.사람들은 정말 모를까.완전한 외적인 아름다움도 사실 내적인 향기에서비롯됨을 안다면 그는 지혜로운 사람임에 틀림없다.내면의 향기란외모와 상관없이 자신만의 스타일을만들어상대의 말을 잘 경청하고공감하는 매너가타인의 관심과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을 말한다.그야말로 타인의 마음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좌지우지 할 수 있는 능력을갖고 있는 여자다.21세기는 시대의 흐름을 간파하고 상대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매력을 발 빠르게 훔치는 여성이 우리가 그리도 찾고 있는지혜로운 여성이 될 것이다.바이블에서도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지만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헌다고 했다.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남자이지만, 그 남자를 움직이는 것은 여성이다.현숙하고 지혜로운 여인신데렐라는 지금이 시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야곱은 형의 분노를 피해하란의 한 우물가에서라헬을 만났다.이상하게도종 엘리에셀도 이삭의 아내가 될리브가를 우물가에서 만났다.수백 년 후모세도 아내가 될 십보라를 만난 곳도역시 우물이 아니었던가.몇 천 년 이후예수도 수가성을 지나다 한 여인을만난 곳도 역시 우물가다.이런 연유에서 비롯되었는지유대인들이 생각하는지혜는생명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되는땅 속에 있는 물과 함께여자를 지혜로 보는 것은 그들은가정을 세우기 때문이다.우물가에서 시작 된 세 족장의 가정은그 곳에서지혜로운 여성을 얻어고난의 과정 속에서도 지혜롭게 잘 극복하여존귀한 가정을 일구었음을상징하고 있었다.왜 물과 여성을 지혜로비유하며상징했을까.깊게 생각할 것 없이답은 쉽게 나온다.물은 조용히 흘러간다.물은모든 것을 덮는다.물은모두에게 생명의 근원이 되고 있다.이러한 과정을 통해물은 결국아름다운 열매를 거두게 하는 근원이다.지혜로운 여인도 마찬가지다.그들은 아무리 옳아도시끄럽지는 않는 덕이 있기에물처럼 조용히 흘러간다.지혜로운 여인은물처럼 모든 것을 덮는다는 것은앞뒤전후 모든 상황을 봐가며지혜로운 선택을 하기 때문이다.그러기에지혜로운 여인은모두에게 생명이 되기에 가업을 이룰외적이고 내적인 많은 열매를거두게 하므로30년 아니 3대가 행복하다고말한 것이다.주여,룻의지혜로운 선택,아비가일의지혜로운 말,에스더의지혜로운 결단이제게도 있게 하옵소서.하지만최고의 지혜는십자가(十字架)입니다.당신의 은혜로날마다나를 부인하고내 십자가를 감당케 하소서. 선택받은 귀중한 하루 여유있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글쓴이 : 헤우일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