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넌센스

[스크랩] 이웃집 여자 ...?

돌고레 2017. 1. 28. 14:37

 

 

 


 

 

이웃집 여자

 

어느 동네에 부부가 살고 있었다.
부인이 만삭이었다.
부인은 남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몇달동인 못했고 앞으로도
한동안 못할 것을 생각하면 남편이 불쌍했다.

부인이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이 나하고 사랑을 못한지 벌써 몇달째인데
오늘은 이 돈 가지고 가서
몸파는 여자하고 라도 한번 하고 오세요."
부인은 남편에게 10만원을 주었다.
남편이 자기를 배려해주는 부인이 무척 고마웠다.
남편이 집을 나와 골목길을 걸어가는데
이웃집에 사는 영이 어머니를 만났다.
영이 어머니가 남자에게 말했다.
"길남이 아버지, 어디 가세요?"
남자가 영이 어머니에게 말했다.
"영이 어머니도 알지만 우리 집사람이 만삭이어서 몇달째 못했으니
나가서 사랑좀하고 오라고 집사람이 돈을 주어서 지금 나가는 중입니다."

 

영이 어머니가 남자에게 말했다.....
"길남이 아버지,,,,^^
뭐, 멀리 갈것있소....~~!!~~??
나혼자 있는데 우리 집으로 갑시다 하고 말을해~~!!
두 사람은 영이네 집으로 갔다....
한참후....^^
남편이 생각보다 일찍 집으로 돌아오니
부인이 이상하게 생각하고 남편에게 물었다.
"아니, 왜 이렇게 일찍 돌아 오세요~~???"
남편이 자초지종을 부인에게 말해 주었다....

부인이 남편에게 물었다.....
"여보,,,!! 영이 어머니가 돈은 받던가요?"
남편이 부인에게 말했다.
"응, 내가 10만원을 주었더니 5만원은 내주더군~~&&

부인이 돌아 누우면서 혼잣말로 말했다....
"나쁜년~~!!
나는 지 남편을 공짜로 해 주었는데~~!!^^"

 

 



\\\\\\\\\\\\\\\\\\\\\\\\\\\\\\\\\\\\\\\\\\\\\\\

지금부터 신 칠거지악을 발표합니다

.bbs_contents p{margin:0px;}

 

 

 

♡ 지금부터 신 칠거지악을 발표합니다 ♡

  

1. 불순구고(不順舅姑)거


남편이 장인장모에게 불효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재산의 반만 주고 내쫓을수 있다.
물론 남편이 자기 친부모에게 불효하는 것은 자기 집안 내력이다.

2. 무자(無子)거


남편 때문에 자식이 생기지 않으면

아내는 바람을 피워서 임신을 할 권리가 있다.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남편에 대해서는
그 아내가 재산의 반을 주고 내쫓을수 있다

3. 음행(淫行)거


아내는 남편의 허락없이도 체팅을 하거나 바람을 피울수 있으나

남편은 아내 몰래 체팅을 한다거나 방송을 한다거나

바람을 피우다 들키면
그 아내는 재산의 반 중에서 위자료를 뺀 금액을 주고
내쫓을수 있다.

물론 옷은 홀라당 벗겨서 내 쫓는다 ㅋㅋㅋㅋ 

  

4. 투(妬)거


남편은 아내가 바람을 핀다고 질투를 해서는 안된다,
그럼에도 계속 질투를 할 경우 아내는 재산의 반을 주고
남편을 내쫓을수 있다.
물론 위자료같은건 주지 않아도 된다.

5. 악질(惡疾)거


음주 흡연등으로 건강을 해친 남편이 정력감퇴등으로
아내를 줄겁게 해주지 못할시에는
군말없이 재산의 반과 위자료와 살든 집을
아내에게 주고 나가야 한다.

6. 구설(口舌)거


여자는 수다스러운 것이 자연스러운것이나

남자는 말이 많으면 안됨으로
어떤경우에도 처가집 식구들 흉을 봐서는 안된다.
그런 남편은 아내로부터 재산의 반만을 받고 쫓겨나도
이의를 제기할수 없다.

7. 도(盜)거

아내는 남푠의 비상금을 뒤질 권리가 있으나
남자는 여자와 달리 손버릇이 나쁘면 안된다,
도벽이 있는 남편은 그 아내로부터 재산의 반을 받고
쫓겨나도 항의할수 없다.

*. 부칙
이 가족법은 현존민법이나 가족법등이  폐지법안이 되어 국회를 통과함과
동시에 발효되고 남녀 역평등이 이루어져 정부조직내에
여성부처가 폐지되고 남성부가 신설되면 자동 폐기된다.

\\\\\\\\\\\\\\\\\\\\\\\\\\\\\\\\\\\\\\\\\\\\\\\\\\\\

 

꿩먹고 알먹고 .bbs_contents p{margin:0px;}

//

 

 

 

꿩먹고 알먹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마을에 백치에 가까운 노총각이 살고 있었다.


생긴 것도 별 볼일 없어서 혼인할 나이가 되도록

중신 들려는 사람이 없었다.

게다가 그는 머슴꾼이었다.


그때 건너 마을에 한 중년 과부가 살고 있었다.

중년 과부는 인색한 사람이었는데 딸은 절세미인이었다.


머슴 총각으로서는 감히 우러러 볼 수도 없는 처지였다.

그런데도 머슴 총각은 '저 과부의 딸을 아내로 맞이했으면

좋겠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과부의 집을 찾아갔다.
마님~ 세경은 째끔만 주시고 밥만 먹여주면 죽도록 일하게섬미다.
그리하야~
찾아가는 즉시로 그 집 머슴으로 일하게 되었다.

인색한 과부는 모자라는 머슴을 공짜로
부려 먹을 궁리만 하고 있었다.

그는 바보였지만 놀라운 지혜가 있었다.
그는 일을 부지런히 하면서 밥은 주면 먹고,
안 주면 안 먹는 그런 태도였다.

인색한 과부도 마침내 그를 신임하게 되었다.
과부는 워낙 인색하여 머슴방에 불을 때면 나무가
더 들 것을 걱정하여 머슴을 꾀었다.

"오늘밤부터 그 방에 불을 때지 않을 테니
안방에서 함께 자도록 하게."

"주인 마나님이 무서운데요."

걱정 마라 안자바 먹을 테니~"아무 일 없다니까."

그날 밤 마침내 함께 자게 되었다.


머슴은 초저녁부터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았다.

과부는 한밤중이 되자 오랜만에 딴 생각이 났다.


"저게 정말 병신인가."

과부는 머슴의 그것을 만져보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머슴놈 간데다리가 엄청 굴꼬

 

빳빳이 서있는 게 아닌가.

회가 동한 마님이 그 컨 거를 잡꼬 쮸물리고 흔드니~

 

부풀어올라 한방이 까득~ 숨이 꼴깍!

 

그 순간 머슴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기의 그것을

 

만지는 주인마님의 손을 덥썩 잡았다.


밤도 깊은 안방에서 과부는 실로 오랜만에

 

몸을 달구고 또 달구면서 마음껏 몸을 풀었다.


머슴은 황소처럼 강한 남자였다.

과부는 평생 경험하지 못한 남정네의 진수를

맛보고는 생기가 솟아나는 기분이었다.


즐거운 밤을 보낸 그 다음날,

과부는 여전히 그가 바보려니 생각하고
머슴의 등을 떠밀며 재촉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나 오늘부터 일 안할라우

"아니 그건 왜?"

"마을 사람들을 모아 놓고 한잔 먹어야겠어.
어제 밤에 장가를 들었으니…"

과부는 새파랗게 질렸다.

"제발 소문 내지 말아요. 무엇이든지 다 해 줄께."

그러면 딸을 나에게 줘요.
과부는 울며겨자먹기로 그렇게 하겠노라고 약속하고 말았다.

바보 머슴은 결국 과부 집 딸과 혼인하여
 
꿩 먹고 알도 먹게 되었다.

 

 

 

 
댓글 달고 가시오^^
오늘도 불가턴 밤 맹거세용~!

방문하신

감사 립니

─━☆멋진자료 클릭☆─━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평호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