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넌센스

[스크랩] 과부의 부엌칼

돌고레 2017. 1. 28. 15:36



과부의 부엌칼

 


젊은 과부가 혼자 사는데 이웃집 머슴놈이

밤마다 찿아 와서 덮치고 달아났다.



<이래서는 안된다 >

고 생각한 과부,
머슴놈의 겁탈을 막으려고
머리맡에 부엌칼을 갖다 놓고 잤다.

 

 





그러던 어느날 밤,
그 머슴놈이 또 찾아와 거시기를 빼 들고
과부의 옥문 (玉門)으로 "쑤욱" 집어 넣는 순간



잠결에 놀란 과부가 머리맡에 놓아 둔
부엌칼을 잡으려고 두손을 휘 저으며,

"칼! 칼! 칼 카 카 카 카르르르...음"

하면서 사지에 힘을 팍 주더니 하는 말,



빼면 죽어..ㅋㅋㅋ



 

─━☆멋진자료 클릭☆─━

출처 : 아코디언 음악 사랑
글쓴이 : 오연지 원글보기
메모 :